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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테마주정보

3월 15일 - 상한가, 하한가, 특징주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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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하한가에 대한 부분이 빠져서 부랴 부랴 준비합니다.
죄송^^;

오페스부터 볼까요?
오페스는 어제 하한가로 떨어진 이후 오늘 전기자동차사업 진출을 위해
관련업체와 전략적 제휴 및 경영권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대상이 수원에 있는 'u'(?)사라고 합니다. ㅎㅎ
이 회사는 2009년 삼성SDI협력업체로 지정되어 안정적인 고성장체제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기차와 스마트그리드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저장장치용 인버터와
컨버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페스에서는 전기자동차용 사업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업진행을 가속화해 시간 및 인력을 단시간내에 확보하기 위해
포괄적인 인수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한가 갔습니다.
그리고 하한가이후 장종료이후에 나온 공시를 보면
소수지점,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지정되었는데요.
매도관여지점비율이 14.30, 8.28의 매도입니다.
즉, 공시로 개미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해놓고 던졌다는 이야기지요.
공시에 맞춰, 공시에 희망을 거는 것은 위험하다는 거 상기하시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535원이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거...

다음으로 삼화네트웍스입니다.
시원하게 올리지는 않았지만, 두달여에 걸쳐 딱 100% 올랐습니다.
1억원 투자했다면 2억이었을텐데요.
지난 금요일 장마감이후부터  3D입체영상사업 추진한다고
분위기 다 잡아놓고는오늘 냅다 꽂았습니다.
기대하고 들어갔던 개미들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손쓸틈도 없었으니...
오전에 하한가 바로 갔다가 점심때 살짝 간보고,
그리고 이후에 다시 냅다 꽂았죠?
상한가 다운 상한가없이 올렸으니
내리는 것도 무자게 내리지는 않을 것도 같은데
신호가 왔으니 손실은 각오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듯...

인네트인데요. 누구는 감자하고 연상 때리고,
누구는 감자하고도 하한가입니다.
주식은 항상 그때 그때 달라요~가 정답입니다.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 대응!~



<칭찬>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추천>좀 해줍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