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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건강정보

[재미있는 이벤트] 르까프의 '도대체 왜? 왜 걸어야 할까요?' 르까프 더핏과 함께하는 수기공모이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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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벤트] 르까프의 '도대체 왜? 왜 걸어야 할까요?' 르까프 더핏과 함께하는 수기공모이벤트 참여!


점심이면 사무실 인근에 있는 공원을 한바퀴 돌아 봄바람을 쐬는 것이 요즘 큰 낙입니다.
같은 바람이지만 봄바람은 그 끝이 매섭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큰 맘먹고 퇴근후에 아이들과 바람이나 쐬려고 하니 그동안 신었던 신발이 많이 낡았더군요.

그래서 요즘 다양한 기능성 워킹화가 많이 나온터라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터에
르까프에서 새로나온 워킹화인 닥터세로론FIT를 만나고 말았습니다.



■ 따끈따끈한 르까프 워킹화 신상 - 닥터세로톤FIT

르까프의 닥터세로톤FIT는 개인별 연령, 비만도에 따라 이에 맞는 운동법과 걷기운동 방법을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추천 


저의 경우에는 그리 비만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심 복부비만은 걱정이 됩니다.ㅠㅜ
르까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 발에 꼭 맞는 맞춤 워킹화 라인, 더핏'에 들어가서
저의 건강상태에 맞춘 워킹과 FIT를 맞춰봤습니다.


역시 결과는 적당하다고 나왔습니다. ㅎㅎ
실제로는 배가 좀 나와서 걱정인바, 아직 그 부분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군요.
저에게 맞는 워킹화는 바로
위에서 말씀드렸던 닥터세로톤FIT입니다. 때깔납니다.


이리저리 르까프홈페이지(http://lecaf.co.kr)를 방황(?)하다가 이벤트 하나 발견!
바로'왜 걸으세요?'라는 재미있는 수기공모 이벤트인데요.
이벤트에 당첨되면 제가 원하는 닥터세로톤FIT를 경품으로 준다고 해서...
결국 이벤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로 고고~




■ 르까프 워킹화 닥터세로톤 - 수기공모 이벤트 참여방법


르까프 수기공모 이벤트 안내
- 응모기간: 4월 11일 ~ 6월 10일까지(2개월간)
- 경품제공: 공모기간동안 2주마다 한번씩 추첨하여 더핏(TheFIT) 제공


이벤트 타이틀은 '왜 걸을까요?'라는 다소 막연한 주제인데요.
어떤 대답을 넣어야 할까 미리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왜냐하면 개인별로 처하는 상황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입력하는 개인정보에 맞춘 각각의 미션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결국 워킹조건을 입력하고 말았습니다.ㅎㅎ
저의 경우에는 40대 중반에 남성에 워킹시간이 오후 또는 저녁이거든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르까프 회원이 아니었던 것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새로 신규가입을 했는데요.
예전에 가입을 했었던 것 같은데 내용은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회원가입하시기전에 기억을 더듬으셔서 한번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 듯...


르까프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면 자동으로 다시 이벤트에 접속됩니다.
그냥 그대로 다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본격적으로 다시 '왜 걸을까요?' 이벤트 화면으로 왔습니다.
저에게 제시된 화면은 저런 상황입니다.
한 남성이 달과 별이 뜬 야심한 시간에 그리 기분나쁘지 않은 표정으로 걸어갑니다.
즉, 발걸음이 그렇게 무거워보이지는 않는데요.






■ 르까프 워킹화 닥터세로톤 - 수기공모 이벤트 참여결과


많은 분들이 르까프 워킹화 닥터세로톤 수기공모 이벤트에 참여하고 계시네요.


사실 읽다보면 와~ 하고 가슴에 와닿은 분들도 꽤 되세요.
그냥 그 분이 수기에 당첨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어쩌면 저는 참여하는데에 의의를 둬야할까봐요.

응모된 수기들을 보면서 베스트사연으로 선정된 사연들이 있는데요.
걷는 이유, 걷는데 이유가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그녀를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고민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그사연마다 참 가슴이 알싸해지는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보면 우리는 똑같으면서 다른 것 같습니다.
그 사연을 읽으면서 공감을 하게되니 말입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걸으시면서 그많은 목표들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꾼과쟁이의 '남들 다자는 야심한 밤에 나홀로 걷는 이유는?'


 

꾼과쟁이가 걷는 이유

10년을 타오던 마이카를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보면 20여년간 몇 대의 차를 바꿔가면서 그 편리함에 빠져있었는데요.
그러는 동안에 등산이나 산책을 따로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해야만 했는데
그게 사실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 완벽(?)했던 몸매는 온데간데 없고
슬슬 ET처럼 변해가는 나 스스로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했습니다.
차가 없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불편할 겁니다.
당장 올해초 차를 팔아버린 집사람은 
다리가 튼튼해졌다고 자랑을 하면서도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차를 없애버려서 편리함을 잃어버렸다면
오히려 이제는 건강을 얻어가고, 약간의 적금이 늘었으니
오늘도 걸어야 하는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요? 

꾼과쟁이의 내가 걷는 이유 참여수기 바로가기


현재 많은 분들이 수기공모에 참여하고 계시고,
위트있거나 감동이 있는 분들의 수기도 꽤 많습니다.
댓글이 많이 달리면 유리할텐데 쟁쟁한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참여하는데 의의를 둬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ㅎㅎ
그냥 한켤레 사러갈까? 기다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