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 코스닥 상장사 허위정보로 주가조작한 재벌3세 등 19명 적발!

[주식정보] 허위정보로 주가조작한 재벌3세 등 19명 적발!

 

2009년 5월 2120원이었던 주식이 4개월만에 6000원이 됩니다.
무려 300%나 주가가 올랐습니다.
이렇게 코스닥 상장사 주식을 허수, 고가매수 등의 방법으로
코스닥 상장사 대표 A모씨는 14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합니다.

경찰은 또 코스닥 상장사 대표 박모씨와 주각조작 전문가 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출신인 박씨는
비상장사를 합병하는 과정에서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막고,
보유주식을 비싼 값에 팔기위해 주가조작 전문가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재벌가 3세인 전 엑사이엔씨 대표인 구본현씨도
신소재 개발업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식으로 주가를 조작해
25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지난 3월 구속기소되기도 했는데요.
구씨는 직원대여금 등 765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시세조종은 증권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해치는 심각한 범죄로
그 피해는 소액주주나 개미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법인데요.
항상 깨어있는 개미투자자가 되어야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실전최고수 증권전문가의 하이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