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여행정보

탐론 70-200 vc

'blog 2013. 3. 15. 07: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탐론 70-200 vc 구매후기
- 탐론 sp 70-200mm F2.8 Di VC USD A009

탐론 70-200mm F2.8 Di VC USD A009를 결국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뽐뿌질은 결국 지름신으로 이어지고 말았는데요. 한동안 새아빠백통과 아빠백통, 엄마백통, 형아백통 사이에서 갈등과 번민을 계속하다가 흔히들 그러하듯이 자금의 압박을 벗어나지 못한 차선책이었습니다.



▶ 탐론 70-200mm F2.8 Di VC USD A009 자세한 스팩보기 ☞ http://app.ac/o7Fjgnq13







탐론 70-200mm F2.8 Di VC USD A009 구매하다!
 


사실 망원렌즈에 대한 갈망은 여러번 고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지고 있는 렌즈조차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때마다 고비를 잘 견뎌왔고, 특히 카메라 고수들이 이야기하듯 결국 한번에 제대로 고르는 것이 좋다는 조언 때문에 하나를 고르더라도 제대로 고르자는 생각에 여태컷 24-70 하나에 16-35 하나로 버텨오던중이었지요.

하지만 그동안 여러차례 제주도여행을 다녀오면서 망원렌즈에 대한 갈증은 더욱 더 커지고, 급기야 최근에 다녀왔던 출사에서 원성아닌 원성을 들었던 터라 망원렌즈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그것이 결국 지름신으로 연결되고 오늘 급기야 탐론을 내리게 되었네요.

늘 그렇듯이 신상을 하나 내려앉으면 흥분된 마음에 자동 손떨림이 도지는 터라 이번에도 여지없이 손떨림이 있는 사진이 나오네요. ㅠㅜ











필터는 그냥 렌즈보호용으로 저렴한 것 하나 내렸습니다.













탐론 70-200mm F2.8 Di VC USD A009 구매하다!
 


잠깐 짬을 내고 택배를 받으러 온터라 오래 머물지 못해 일단 오두막에 장착을 하고 인근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망원의 성능이 무진장 궁금했던 터라... 무작정 들이대고 눌렀다고 해야하겠죠?^^ 



결국 낮에는 이렇게 밖에 담을 수 없이 아쉬움을 남겼구요. 다시 퇴근해서 늦은 시간임에도 다시 동일한 곳에 렌즈를 들이댔습니다.




아래사진은 몇일전 24-70으로 담은 사진이구요.



아직 급한 마음에 이리저리 담았던 터라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











초보의 탐론 70-200mm F2.8 Di VC USD A009!
 


카메라를 들고 다닌 행세를 한 것은 꽤나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전 초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오두막에 캐논 24-70, 그리고 지난해에 구입한 캐논 16-35... 이번에 탐론을 처음 접해보는데요. 초음파 모터소리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기는 합니다.

새아빠백통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무작정 장비 욕심만 내는 초보소리가 무서워 이번에는 탐론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주말 어디로 튀어야 할지부터 고민스러울만큼 현재로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탐론 70-200에 대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탐론 70-200mm F2.8 Di VC USD A009 자세한 스팩보기 ☞ http://app.ac/o7Fjgnq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