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팬텀을 포기하다

DJI 팬텀을 포기하다
- DJI 팬텀대신 F550을 넘보는 이유!

DJI 팬텀 예약판매로 적지않은 비용을 아낄 수 있었지만 결국 DJI 팬텀을 포기하고 말았네요. DJI 팬텀의 미려한 디자인이 아쉽고 날리기 쉽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DJI 팬텀을 포기한 이유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고, 또하나는 확장의 어려움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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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팬텀대신 F550을 준비하다!

 

제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제품은 NAZA F550이라는 제품입니다. 멀티콥터중에서는 경량급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경량급이라고는 하지만 만만치않은 가격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DJI 팬텀의 두배가격이구요. 여기에 몇가지 더 구매하게 되면 300을 넘긴다고 합니다. ㅠㅜ

그럼 나자 F550에 대한 설명을 조금만 더해보자면,

나자 F550과 고프로 히어로2와의 조합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고프로 히어로2보다는 고프로 히어로3 시리즈가 여러모로 좋아졌으니 영상은 더 나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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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 F550 어디 중고라도 없을까?

 

나자 F550을 구입하기 위해서 300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사실 부담스럽습니다. 아니 많이 부담스러운데요. 최근에는 신용카드로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없으니 이마저도 답답하네요. ㅠㅜ 일단 질러야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데... 어디 나자 F550 가지고 계신 분들 저렴하게 분양좀 안될까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