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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 속도가 무섭다면 주택담보대출 서둘러 갚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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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 속도가 무섭다면 주택담보대출 서둘러 갚는 것이 유리하다.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3개월 만기 양도성 예금증서(CD)의 유통수익율이 되는데요.
최근 2년만에 연 3%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달 연 2.8%였던 CD금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정책금리) 인상후 바로 2.97%로 올랐는데요.
이후에도 조금씩 오르더니 결국 연 3.0%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금리는 상승하더니 급기야 연 3.11%를 2월 11일 돌파하고 말았습니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도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전에는 연 3.54%였지만
2월 7일 기준 연 4.1% 기록하면서 연 4%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재테크에도 변화를 주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인데요.
향후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 대출금은 가급적 빨리 상환하는 것이 유리하고,
- 예금은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는 은행권보다 평균 1% 포인트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나,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부실 등으로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성도 있는 만큼
1인당 원리금 5,000만원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대출이 부득이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CD연동 대출보다는 금리 변동 리스크가 적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대출을 추천합니다.
또한 같은 코픽스 대출이라 하더라도 신규취급액 기준보다는 잔액기준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현명하게 이용하는 요령이 필요한데요.
최소 2~3곳 이상의 은행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가장 싼 금리를 제시하는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사정상 여러은행을 다니기 불편하거나 체질상 어려운 분들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지론의 서민맞춤대출상품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유리합니다.

이지론의 서민맞춤대출상품은 개인의 신용정보의 내용을 분석하고
각 금융기관 대출상품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도니 대출상품을 추천해 주는
지능형 대출 컨설팅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일일이 금융기관의 지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어디서든 대출신청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지점이 등록되어 있어 가까운 금융회사를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이 직접 대출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므로 무분별한 신용조회기록으로 신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등
다양한 장점이 많아 이지론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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