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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서울시 정규직 전환가능한 인턴직1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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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서울시 정규직 전환가능한 인턴직1600명 모집

이번에 서울시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큰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1,60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정원은 신성장동력산업과 전통제조업 중소기업에서 1,300명, 인쇄,·봉제 분야에서 300명 정도라고 합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인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입니다.

인턴기간인 6개월동안 지급되는 임금은
최소 월 130만 원으로 이중에 서울시가 100만원을 지원하고
기업이 추가로 30만원 이상을  부담하는 형태입니다.

서울시는 인턴의 정규직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만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을 제한해 지난해에는  정규직 전환율을 7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서울시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난을 겪는 청년 실업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차원에서
이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서울시의 보도자료입니다.

서울시, 정규직 전환 가능한 청년인턴 1,600명 모집

            - 1,300명(’10년)→1,600명(’11년), 6개월 인턴근무 후 정규직 전환

            - 월 130만원(市 100만원+기업 30만원) 임금 보장, 평균임금 월 155만원

            - 정규직 전환 계획 있는 중소기업만 참여, 정규직 채용시 4개월간 임금 추가지원

            - 참여기업은 2.24일부터, 인턴은 3.4일부터 지원



 

☐ 서울시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청년인턴’ 1,6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청년실업해소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2011서울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300명 늘어난 1,600명이며, 분야는 서울시 신성장동력산업 및 전통제조업 1,300명(모집결과 업체가 미달할 경우 일반중소기업 선정), 인쇄ㆍ봉제 300명 내외다.


☐ 2009년부터 시작한「중소기업 인턴십」을 통해 현재까지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원은 총 788명.

   지난해 하반기에 채용한 청년인턴 597명의 인턴십이 끝나는 5월이면 정규직 전환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지난해부터는 인턴근무자의 정규직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기업만 참여 할 수 있도록 자격을 제한했으며 정규직 전환율도 ’09년 43%에서 ’10년 70%로 늘었다.


☐ 청년인턴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5세 이상 29세 이하('81.1.1 이후 출생자) 청년 미취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해당기업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 인턴기간인 6개월간 지급되는 임금은 월 130만원 이상으로 서울시가 100만원을 지원하고, 기업이 추가로 30만원이상 부담한다.

   작년 인턴의 임금은 130만원~230만원이며 평균임금은 월 155만원이었다.

 ○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서울시가 기업에게 같은 조건으로 4개월간 추가 지원해준다.

□ 청년인턴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서울시는 인턴들의 원활한 업무적응을 위해 직장인 소양교육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진행한다.

 ○ 정규직 미전환자와 중도포기자에 대해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상담사가 1대 1로 취업상담, 직업능력 교육상담 및 알선 등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준다. 

 

☐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인「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어야 한다.

  ○ 고용보험 미가입 기업, 소비ㆍ향락업체, 다단계 판매업체, 인턴 신청자으 직계존속이 경영하는 사업장, 학원 및 숙박ㆍ음식업종 사업체, 국내기업의 해외법인 및 지사 등 사업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 참여기업에 대한 신청은 오는 2월 24일(목)~3월4일(금)까지며 인턴신청은 3월 10일(목)~3월18일(금)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를 통해 하면된다.

 ○ 한편 4월 이후 추가선발 또는 결원 발생자에 대한 충원 계획은 수시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나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로 의하면 된다.


☐ 이홍상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중소기업 인턴십사업은 청년인력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겐 우수한 인력 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며 “우수한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독려해 청년일자리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