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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0 미래유망기술 세미나’를 열였다.
이 행사는 미래를 이끌 유망기술을 선정·발표하고 해당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KISTI는 이 자리에서 미래를 선도할 ‘중소기업형 유망기술 10선’을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약 1만건이 넘는 국내외 미래유망기술을 모니터링해 226건으로 추렸다.
이후 ‘온라인 델파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70건을 도출,
이 가운데 KISTI 추천 중소기업형 유망기술 10개를 선정했다.
◇암세포 표적치료제=주변의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하는 항암제 전달시스템이다.
정상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골라 죽이거나 암세포에 영향을 공급하는 혈관생성을 차단해
암을 굶겨 죽이는 만큼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암의 재발과 전이의 원인인 암줄기 세포를 사멸시켜 근원적으로 암을 치료하게 된다.
◇동시다항목 진단 랩온어칩=손톱만한 크기로 된 칩 하나가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여러가지 기능을 담당한다.
고성능 광학과 미세유체역학이 조화를 이루면서 랩온어칩 기술이 진화돼 만들어진 바이오칩의 일종이다.
기존 칩의 한계를 극복해 여러 채널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게 설계해 넓은 영역을 한번에, 단시간에 측정 가능하게 한다.
◇식품표시용 레이저라벨=현재 사용중인 이러한 점착성 종이라벨은 쉽게 떨어져 원산지 정보를 추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식품표시용 레이저 라벨은 레이저 식각 기술을 이용해 과일에 생산지와 상표 등을 표기하는 기술이다.
이산화탄소 레이저빔을 사용해 과일껍질 외부세포에 정보를 새김에 따라 훼손되지 않고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액체 OLED=액체의 특징을 잘 이용해 OLED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다.
액체 반도체는 갈라지고 결함이 생기는 등 문제가 없다.
때문에 굴곡된 구조 안의 두 전극 사이의 공간을 쉽게 채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디바이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디바이스 기능의 퇴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도감응 스마트 지붕=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를 이용해 개발한 지능형 지붕 코팅재다.
외부 기후에 감응해 설정된 온도를 초과할 때 햇빛을 반사시키거나 투과시키는 기술로
여름에는 햇빛을 반사시켜 냉방비용을 절감하고 겨울에는 햇빛을 투과시켜 내부를 따뜻하게 한다.
동절기와 하절기에 모두 적용이 가능해 사계절이 뚜렷한 국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펩티드 숲=스스로 청소하는 펩티드 숲은 100나노미터 이하에서 작동하도록 원자와 펩티드 분자들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이들이 자라면 마치 풀들이 작은 숲을 이룬 것처럼 보이게 된다.
펩티드 숲은 먼지와 물을 제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자가 청소를 하는 창문과 태양열 패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온의 진공상태에서 만들어져 극한의 열이나 물에도 견딜 수 있다.
◇대용량 초고속 전기충전 기술=높은 저장용량을 가지면서 빠른 시간에 충전할 수 있다.
인공적으로 나노튜브에 결함을 만들면 향상된 전하와 에너지 저장능력을 보유한 대용량 축전지 개발이 가능하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니켈카드늄 전지는 충전하는데 8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대용량 초고속 전지 충전기술을 이용하면 충전시간이 1시간 미만으로 단축된다.
◇빛으로 ‘상전이’ 가능한 금속 산화물=데이터양이 급증하면서 광저장 매체의 용량과 기록속도의 향상이 크게 요구된다.
동시에 빛에 의해 상전이를 일으키는 소재가 광기록 매체의 핵심소재로 매우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다.
일본 도쿄대학 연구그룹은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화학적 나노 미립자 합성방법에 의해
신종 금속 산화물(람다형 산화티탄)의 합성에 성공한 바 있다.
◇차세대 나트륨 이온전지=리튬 이온전지에서 리튬을 나트륨으로 대체하는 이차전지를 의미한다.
나트륨 이온전지는 기존 이차전지에 비해 값이 싸고,
전력보존 시간도 길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저장용 이차전지로 활용되면
대용량의 전력을 값싸게 저장할 수 있는 저장 재료로 매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저전력 무선 수신칩=초저전력 무선 수신칩은 전지를 이용하는 대신 진동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배터리의 힘을 100% 사용하지 않아도 구동이 가능한 초저전력 무선 수신칩이다.
이 기술은 장거리 이동시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미래를 이끌 유망기술을 선정·발표하고 해당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KISTI는 이 자리에서 미래를 선도할 ‘중소기업형 유망기술 10선’을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약 1만건이 넘는 국내외 미래유망기술을 모니터링해 226건으로 추렸다.
이후 ‘온라인 델파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70건을 도출,
이 가운데 KISTI 추천 중소기업형 유망기술 10개를 선정했다.
◇암세포 표적치료제=주변의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하는 항암제 전달시스템이다.
정상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골라 죽이거나 암세포에 영향을 공급하는 혈관생성을 차단해
암을 굶겨 죽이는 만큼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암의 재발과 전이의 원인인 암줄기 세포를 사멸시켜 근원적으로 암을 치료하게 된다.
◇동시다항목 진단 랩온어칩=손톱만한 크기로 된 칩 하나가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여러가지 기능을 담당한다.
고성능 광학과 미세유체역학이 조화를 이루면서 랩온어칩 기술이 진화돼 만들어진 바이오칩의 일종이다.
기존 칩의 한계를 극복해 여러 채널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게 설계해 넓은 영역을 한번에, 단시간에 측정 가능하게 한다.
◇식품표시용 레이저라벨=현재 사용중인 이러한 점착성 종이라벨은 쉽게 떨어져 원산지 정보를 추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식품표시용 레이저 라벨은 레이저 식각 기술을 이용해 과일에 생산지와 상표 등을 표기하는 기술이다.
이산화탄소 레이저빔을 사용해 과일껍질 외부세포에 정보를 새김에 따라 훼손되지 않고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액체 OLED=액체의 특징을 잘 이용해 OLED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다.
액체 반도체는 갈라지고 결함이 생기는 등 문제가 없다.
때문에 굴곡된 구조 안의 두 전극 사이의 공간을 쉽게 채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디바이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디바이스 기능의 퇴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도감응 스마트 지붕=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를 이용해 개발한 지능형 지붕 코팅재다.
외부 기후에 감응해 설정된 온도를 초과할 때 햇빛을 반사시키거나 투과시키는 기술로
여름에는 햇빛을 반사시켜 냉방비용을 절감하고 겨울에는 햇빛을 투과시켜 내부를 따뜻하게 한다.
동절기와 하절기에 모두 적용이 가능해 사계절이 뚜렷한 국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펩티드 숲=스스로 청소하는 펩티드 숲은 100나노미터 이하에서 작동하도록 원자와 펩티드 분자들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이들이 자라면 마치 풀들이 작은 숲을 이룬 것처럼 보이게 된다.
펩티드 숲은 먼지와 물을 제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자가 청소를 하는 창문과 태양열 패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온의 진공상태에서 만들어져 극한의 열이나 물에도 견딜 수 있다.
◇대용량 초고속 전기충전 기술=높은 저장용량을 가지면서 빠른 시간에 충전할 수 있다.
인공적으로 나노튜브에 결함을 만들면 향상된 전하와 에너지 저장능력을 보유한 대용량 축전지 개발이 가능하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니켈카드늄 전지는 충전하는데 8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대용량 초고속 전지 충전기술을 이용하면 충전시간이 1시간 미만으로 단축된다.
◇빛으로 ‘상전이’ 가능한 금속 산화물=데이터양이 급증하면서 광저장 매체의 용량과 기록속도의 향상이 크게 요구된다.
동시에 빛에 의해 상전이를 일으키는 소재가 광기록 매체의 핵심소재로 매우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다.
일본 도쿄대학 연구그룹은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화학적 나노 미립자 합성방법에 의해
신종 금속 산화물(람다형 산화티탄)의 합성에 성공한 바 있다.
◇차세대 나트륨 이온전지=리튬 이온전지에서 리튬을 나트륨으로 대체하는 이차전지를 의미한다.
나트륨 이온전지는 기존 이차전지에 비해 값이 싸고,
전력보존 시간도 길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저장용 이차전지로 활용되면
대용량의 전력을 값싸게 저장할 수 있는 저장 재료로 매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저전력 무선 수신칩=초저전력 무선 수신칩은 전지를 이용하는 대신 진동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배터리의 힘을 100% 사용하지 않아도 구동이 가능한 초저전력 무선 수신칩이다.
이 기술은 장거리 이동시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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