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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테마주정보

2010년 유망 테마주- 태블릿PC 관련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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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의 태블릿 PC가 1월 27일 공개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띄고있다.

애플은 아이패드(iPad)라고 터치스크린 방식의 태블릿PC를 공개했는데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목으로는 프롬써어티, 이엘케이, 다산네트웍스, 디오텍, 파트론, 에이스테크 등이 있다.
이중에서 대장주로는 프롬써어티가 되겠고,

애플 태블릿PC 공개를 계기로
태블릿PC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텐츠 관련 업체나
 IT관련 업체,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업체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있다.


사한 의견으로는
최대 수혜 대상으로 '낸드'와 '앱스토어 컨텐츠 프로바이더'를 꼽으며
이중 가장 큰 수혜를 낸드 관련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로 꼽기도 한다.
이는 아이패드의 최대용량은 64GB 이지만 향후 128GB 제품 출시도 예상되며,
애플외에 델 레노보도 대용량 '낸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행본 출판시장 1위인 웅진씽크빅을 꼽기도 한다.
이는 태블릿PC가 전자책(e-Book)수요를 늘려
출판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즉, 태블릿PC 출시로 전자책 원천컨텐츠를 제작하는 업체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며 웅진씽크빅을 수혜주로 꼽았다.


블릿?
태블릿에 대해 간단하게 뉴스를 인용해본다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휴대가 용이한 이 PC는
웹 브라우저, 이메일 등 다양한 기능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499달러부터.

애플 신화의 선봉에 선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는
27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이패드 발표회에 직접 제품을 들고 나섰다.


스는
"아이패드는 랩탑보다 더 친밀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스마트폰보다는 더욱 기능이 우월하다"고 아이패드의 성능을 설명했다.

잡스의 설명처럼 아이패드는 태블릿PC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냈다.
웹 페이지 전체를 화면에 드러낼 수 있으며
9.7인치 '풀사이즈'의 터치스크린을 내장하고 있다.

구글 맵을 화면에 불러와 PC를 들고 다니면서 길을 찾아갈 수 있다.
달력, 주소록, 메모장 등 다이어리 기능은 기본.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동영상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10시간.



이패드는 과거 아이팟과 아이폰이 그랬던 것처럼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아이팟이 디지털 음원 시장을 개척했고,
아이폰이 1인 개발자들의 천국인 앱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새 바람을 일으킨 것처럼
아이패드 역시 또다른 콘텐츠 세상을 열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우선 신문·잡지 등 사양 추세의 오프라인 콘텐츠를 되살려
아이패드의 콘텐츠 모델로 재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애플은 뉴스코프 등과 콘텐츠 협상을 진행 중이다.

플은 우선 올해 최대 4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약 올해 300만대 정도가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쉬오크 쿠마르 노스이스트증권 이사는
"아이폰과 아이팟이 출시 첫해 600만대 정도가 팔린 것을 보면 아이패드 역시 올해 비슷한 수준으로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블릿PC 관련 종목 - 프롬써어티, 이엘케이, 다산네트웍스, 디오텍, 파트론, 에이스테크, 삼성전자, 하이닉스

사실 태블릿에 관련되어 묶이기는 하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경우에는 꾼과쟁이가 이야기하는 테마주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테마주라고 하는 것은 매매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을 이용하는 기법이기에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