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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시대의 도래! 전세를 넘어서는 부동산의 변화

'blog 2011. 10. 2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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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시대의 도래! 전세를 넘어서는 부동산의 변화

월세시대의 도래! 전세를 넘어서는 부동산의 변화





월세시대의 도래! 전세를 넘어서는 부동산의 변화 어떻게 봐야할까?

남의 집에 세들어사는 형태는 월세와 전세가 있습니다.
월세보다야 아무래도 전세를 사는 사람이 형편이 나은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월세는 전세보다 현금흐름이 좋아
집주인이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하지요.


지난 2005년 월세비율이 45.85%였던 것에 비교하면
지난 2010년 월세비율은 49.69%로 4%포인트가량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얼마가지 않아서
월세가 절반을 넘어서게 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된 바탕에는 최근에 불어닥치고 있는 전세대란이라고 합니다.
즉, 집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 전세대란을 만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임대차 계약서를 들이밀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약자인 세입자에게 전세보다 유리한
연이율로 월세를 강요(?)하게 된 것이지요.
즉 전세는 4 ~ 6%의 이율이라면 월세는 7%의 이율입니다.


비싸더라도 월세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서민들은
결국 더욱 힘든 지출과 생활을 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이와 반대로 월세시대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도 있습니다.
즉, 월세는 합리적인 제도로 오히려 전세는 세계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체감하기에는 월세가 전세보다 혹독하고,
전세보다는 자기주택이 좋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