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체크리스트 보다 중요한 것이?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보다 중요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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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체크리스트 보다 중요한 것이?

결혼준비를 하면서 서서히 결혼이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또다른 행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그 행복이 중압감으로 이어지고 눈코뜰새없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특히 예물부터 수많은 결혼준비는 왜 그렇게 많고 많은지, 게다가 사랑만 있으면 충분할 것같았던 결혼이 서서히 현실에 들어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예비신랑신부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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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고두고 생각나는 것은 변변한 프로포즈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결혼을 했다는 사실에 훗날 분개(?)를 금치 못하는 아내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예비 신랑신부들은 이부분도 한번 짚어보는 것이 좋겠네요.

"내 아를 나아도~" 이정도 가지고는 프로포즈라고 말하기 민망하구요. 다소 닭살이 온몸을 휘감을지언정 인생의 단한번 프로포즈를 놓치는 후회는 없어야 할 것같네요.

 

프로포즈 하는법

사실 프로포즈는 프러포즈의 잘못된 말이라고 하는데요. 저역시 이제껏 프로포즈라고 읽고 프로포즈라고 써왔네요.^^ 뭐 대략 청혼하다는 영어라는 사실로 대충 통하니까요.^^

사실 많은 남성들이 여심을 흔들 멋진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온갖 정성을 쏟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성들은 이벤트가 좋을까요? 쬐그마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좋을까요? 금방 올라온 따끈따끈한 뉴스꺼리가 있는데 한번 살펴보실래요?

여성들이 프로포즈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다름아닌 다이아몬드 반지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혼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포즈 때 받고 싶은 선물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무려 75%의 여성들이 바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이어서 명품백과 백화점상품권, 여행 등을 선택했다고 하는군요. 참으로 바람직하고 소박하신 분들입니다.^^ 남성입장에서 본다면.... 이외에 뭐라도 상관없으니 선물이라는 걸 좀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답변도 있는 것을 보면 세상이 좀 팍팍한듯 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프로포즈의 진행방향은 가장 독특한 답변이었던 뭐라도 상관없으니 선물이라도 좀 받았으면 좋겠다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실 다이아몬드 반지가 갖고싶다는 바램이지 반드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취(?)하겠다는 사생결단의 각오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포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페를 통째로 빌리고, 이벤트 업체를 동원해서 수십만명의 축하객이 있어야만 진정한 프로포즈이고 예비신부가 감동을 먹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그래도 다이아몬드를 꼭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아래의 이벤트를 한번 훑어보세요.







다이아몬드반지와 커플링을 노리는 대박이벤트!

아래에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들 한번 봐주시겠어요? 하나같이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신부는 물론 아직 결혼계획이 없는 여성일지라도 홀딱 반하게 만들 멋진 다이아몬드 목걸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몰리즈와 같은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이 다섯종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짜로 받는 방법 아세요? ㅎㅎㅎ

 

바로 자신의 프로포즈와 관련된 이야기를 올리시면 됩니다. 만약 이전에 받았던 프로포즈도 좋고, 아니면 아직 받지못한 그래서 더더욱 받고싶은 프로포즈 사연을 적어서 보내면 이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올려주신 분을 선별해서 모두 5분께 진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커플링을 준다는군요.

벌써 몇몇 분이 프로포즈 사연을 남기셨던데 좀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탐이나는 예비신부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커플링을 선사해주고 싶은 예비신랑이라면 얼마든지 덤벼들어도 좋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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