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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들

'blog 2012. 9. 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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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들





말레이시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들


말레이시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유럽의 스위스와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를 돌아볼 기회가 생기면서 미국과 일본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일본의 경우에는 거의 10여차례 이상 다녀오게 되었지만 여전히 아직 돌아보지 못한 곳이 많아 아쉬움을 남기는데요.

최근에는 이곳외에도 말레이시아나 태국과 같은 동남아시아를 다녀오고 싶은 욕구가 불쑥불쑥 치밀어(?)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제주도여행을 준비하기 전까지 말레이시아를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잠깐 가졌는데요. 아쉬운데로 말레이시아는 다음기회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말레이시아에 대한 정보는 미리 습득을 해뒀죠.ㅎㅎ

 

 

 





말레이시아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저의 경우에는 몇차례 중국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중국 여행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제주도 여행보다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나름 레벨이 있는 정도 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의반 타의반 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다른 친구를 보내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감사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오히려 중국대신 다음기회에 동남아를 가게되면 그때 가리가 하는 마음이 강했는데요. 아무래도 작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졌습니다. 사실 요즘 경기, 별로 안좋잖아요?

하지만 여전히 동남아시아 특히 말레이시아에 대한 미련이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다면 에코투어를 다녀오고 싶습니다. 조금 넉넉한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은 그동안 일본을 10여차례 가깝게 다녀오면서 너무 빡빡하게 다녀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트레킹하기 좋은 곳
말레이시아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정확하게 잘 모르는 나라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장엄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특히 말레이시아 국립공원과 야생보호지구의 매력은 대단하다고들 하는데요. 아직 가보질 못했으니 손에 잡히질 않네요.

1. 타만 네가라
타만 네가라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국립 자연공원이라고 하는데요. 아직도 여전히 태고적 원시림의 자취를 가지고 있어 유명한 곳입니다. 무려 총면적인 4343평방 킬로미터의 광활한 지역을 가지고 있으며 파항과 클라탄, 그리고 트렝가누의 3개주에 걸쳐 있습니다.

2. 람비르 힐스 국립공원
사라왁 주의 미리에서 남서쪽으로 가면 6952헥타르의 람비르 힐스 국립공원이 있는데요. 이 미리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만큼 가까이 있지만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자생하는 자연의 보고라고 합니다. 특히 저지대와 고지대에 따라 분포하는 식물군이 달라 야생동물 관찰에 최적지로 알려져 있죠.

3. 니아 국립공원
니아국립공원은 사라왁 주의 미리에서 110킬로미터만 가면 만나게 되는 3140헥타르의 니아 국립공원인데요. 공원 사무소를 기점으로 이탄 늪지와 푸타바가키 숲속을 지나면 석회암이 드러나는 산기슭 밑으로 유적이 발견되어 유명한데요. 그 유명한 그레이트 동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그 신비로움을 따라서

예전에 유럽여행을 했을 때와 미국여행을 했을 때, 그리고 일본여행을 했을 때를 회상해보면 정작 생각나는 추억은 따로 있습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와 문화재, 유서깊은 관광지, 파리의 에펠탑이나 멋진 루부르 박물관 대신 늘 한결같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스위스의 멋진 풍광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아 오히려 그랜드캐년의 황량하지만 장엄한 자연이 생각나고 일본여행의 경우에도 긴자, 또는 신주꾸의 휘황찬란한 밤이 아니라 오히려 온천이 더 깊게 다가오는데요. 말레이시아 여행역시 그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치열하고 복잡한 화려함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여유로움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마치 다른 세계에 와있는듯한 그런 특별한 느낌을 기대하고 찾아가면 좋을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말레이시아의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는 곳
1. 바코 국립공원
바코 국립공원은 사라왁의 주도인 쿠칭에서 약 37킬로미터만 빠져나가면 북동쪽 바다에 돌출된 반도에 위치한다고 하는데요. 2728헥타르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다 이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오랜 세월의 침식에 의해 빚어진 곶과 바다의 역동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으로 들어가면 머리를 쳐든 기암괴석과 광대한 열대 원생림과 다양한 동식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랭카위섬
랭카위섬은 태고의 자연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수많은 박쥐가 천장에 붙어있는 동굴탐험, 그리고 물고기 먹이주기와 랑카위 군도를 둘러보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하죠.

3. 케탐 섬
케탐섬은 말레이시아 전통가옥인 캄풍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러했듯이 말레이시아에서도 근대화 정책과 개발이 일면서 캄풍이 많이 사라졌는데요. 말레이시아 전통의 소박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