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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인기여행지, 말레이시아

'blog 2012. 8. 2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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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인기여행지, 말레이시아







허니문 인기여행지, 말레이시아


허니문 인기여행지 로도 잘 알려진 말레이시아는 그야말로 연인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커다란 야자수가 우거져있는 에메랄드빛 해변을 지나 크고 작은 섬들이 담겨져 있는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마치 정지된 것만 같다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말레이시아에는 바다만 있는 것이 푸르고 아름다운 정글과 그속에 숨겨져있는 고산지대의 신비로움까지 한번에 여러가지의 테마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로 나눠준다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천혜의 절경과 여유로움속에서도 현대적 감각의 건축예술과 인테리어 감각을 가진 초현대식 호텔과 동화책에 나올법한 리조트는 신혼부부들에게 편리함과 함께 낭만을 충분히 누리고 돌아올 수 있다고 하니 그저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술잔을 기울이고, 아무도 없는 한적한 해변에서 둘만의 사랑을 속삭이는 것은 어쩌면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 허니문 -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의 도착과 함께 실감이 나는 것은 바로 쿠알라룸푸르의 상징인 모노레일에 몸을 실었을 때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말레이시아의 여행이 시작되는 셈이죠. 부킷 나나스 거리에 있는 쿠알라 룸푸르 타워는 그 높이가 무려 421미터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죠.

고속엘리베이터를 타고 아시아에서 제일높은 건물에 올라 도시 전체를 관망한다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특히 스리 앙카사라는 회전 레스토랑에서 천천히 야경을 둘러보며 둘만의 사랑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것은 또다른 여행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쿠알라 룸푸르에는 고급스러운 감각과 현대식 인테리어로 무장(?)한 각양각색의 호텔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는 한결같이 아름답고 화려한 쿠알라 룸푸르의 야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데요. 자칫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중요한 시간(?)을 놓친채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으니 주의!ㅎ

 

 



쿠알라룸푸르에 또다른 얼굴은 바로 쇼핑의 천국이라는 점인데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의 수리아 KLCC를 시작으로 쿠알라 룸푸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잘 알려진 부킷 빈탕에는 최근 오픈한 파빌리온, 그리고 쿠알라 룸푸르 심장부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초대형 쇼핑몰인 미드 밸리 메가몰과 원 우타마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쇼핑으로 채워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이때가 과소비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신줄 놓으면 돌아와서 두고두고 후회하므로 꼭 필요한 것들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괜찮은 선물들을 준비하는 것도 나중에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쇼핑후에는 브랜드 스파, 또는 길거리에서 쉽게 만나는 발 마사지 등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둘만의 시간속에서 서로에게 사랑이 담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레이시아 허니문 - 페낭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페낭은 그야말로 보석같은 섬인데요. 이 페낭섬의 매력은 다름아닌 에메랄드 빛 해변과 그 해변을 따라 줄지어선 커다란 야자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페낭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곳인데요. 다채로운 조화가 녹아들어 그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낭에는 트라이쇼가 아주 유명하죠? 이 트라이쇼를 타고서 페낭의 주도인 조지타운을 둘러보는 것은 페낭의 필수코스 중에 하나인데요. 이 트라이쇼를 타면서 트라이쇼의 운전자로부터 듣게되는 구수한 이야기는 바로 조지 타운의 역사입니다. 19세기에 지어진 영국식 건물들이 여전히 시청과 박물관, 갤러리 등으로 아직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조지타운에는 1885년에 세워진 이스턴 앤 오리엔탈 호텔이 있는데요. 그 역사에서 느껴지는 것만큼 특유의 고풍스러움과 동양적인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호텔 내부의 엔티크한 인테리어만으로도 이 호텔을 찾는 신혼부부는 마치 중세의 왕과 왕비가 된것같은 황홀한 기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허니문 - 랑카위

랑카위는 신비로운 전설이 깃든 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랑카위 번화가에서 5분만 나가면 바다를 휘감은 듯한 경관의 웨스틴 랑카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웨스틴 랑카위는 랑카위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수영장과 야외 바, 그리고 오픈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향긋한 나무향을 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랑카위의 또다른 재미로는 해질녘 바다위 가제보 브릿지에서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둘만의 결혼식을 한번 더 재현해 보는 특별함이 있는데요. 신혼부부의 은밀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깊이 담아올 수 있는 추억이 됩니다.

사실 랑카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독립된 별장형 리조트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시간을 끊임없이 누릴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화나 TV속에서 보았던 특별한 첫날밤을 맞이하는 것은 신혼부분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말레이시아 허니문 - 팡코르 라웃

비밀스러운 허니문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추천할만한 곳은 다름아닌 팡코르 라웃인데요. 흔히들 헐리웃 스타들이 애용하는 비밀 여행지라고 알려져 있죠. 간섭받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하염없이 보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곳이 바로 팡코르 라웃인데요. 함부로 얼굴을 내놓지 못하는 이들에겐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 받을 수 있어 사랑을 받는 곳이 바로 팡코르 라웃입니다.

세계적인 테너인 파바로티가 극찬을 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그동안 꽉 막힌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분들이라면 꼭 한번 찾아가봐야 할 곳이 바로 이 낙원같은 팡코르 라웃인데요.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핸드폰도 던져버리고 그저 뒹굴뒹굴.... 책이나 몇 권 들고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죠.

 
 
 


팡코르 라웃에는 팡코르 라웃 리조트가 있는데요. 높지도 않은 건물에 둥그런 형태로 이루어져 전용 수영장과 바다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팡코르 라웃 리조트는 원 아일랜드, 원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어 전용 풀장을 둘러싸고 환상적인 저녁식사를 누릴 수 있다고 하죠.

인디언 전통음식에서부터 팡코르의 자랑인 화려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이후에는 밤 바다의 풍경에 넋을 잃을 수 있다고 하네요. 팡코르 해변과 수평선이 교차하는 바다위의 씨빌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낮에는 젊음을 마음껏 펼칠 보트와 카약, 그리고 스노쿨링에 이르기까지 다야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주체할 수 없는 모험심으로 여전히 처녀림으로 뒤덮인 정글의 어느 그늘아래서 둘만의 뜨거운 사랑을 나눌 수도 있는 곳이 바로 팡코르 라웃입니다.

 

 


 

 

 

 




말레이시아 허니문 - 코타키나발루

많은 허니문들이 찾는 곳중에 하나는 바로 코타 키나발루입니다. 코타 키나발루에는 5성급 리조트가 다양하게 위치해 있어 현대의 허니문들이 선호하는 곳인데요. 코타 키나발루는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이 있는 곳인데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일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남지나해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눈 산호섬의 백사장, 그리고 맑은 물빛을 그대로 간직한 강에 이르기까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코타 키나발루이거든요.

코타 키나발루에는 개발보다는 그 자체의 매력을 보존하는데 노력한 세계적인 명성의 리조트들이 다양한 자신들의 개성을 간직한채 초대형 규모의 리조트와 호텔, 마리나, 골프클럽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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