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과 테마주정보

지진관련 테마주도 뜨려나?

반응형

지진관련 테마주도 뜨려나?

일본 강지진과 관련하여 지진테마주, 지진관련주, 내진테마주, 내진관련주 찾기에 바쁘실텐데요.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경기도 시흥에서 진도 3.0의 미소지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미소지진이라고 한다면 건물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흔들리는 정도를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지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들 하는데요.
오늘은 지진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주들이 어찌 되는지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어제 지진은 경기도 시흥의 한 초등학교라고 하는데요.
통상 지진은 판경계지진과 판내부지진, 이렇게 두 형태로 나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같은 경우가 판경계지진이고,
태평양판이랑 유라시아판의 경계에서 일어나는데 대부분의 큰 지진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얼마전 중국에서 큰 지진이 있었는데
이러한 것은 판내부지진이랍니다.
판내부지진은 판경계에 미치는 힘에 의해서 판 내부의 다른 작은 판이 있는데
이를 마이크로판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규모 판이 여러개의 단층이 있는데
그 단층에 의해서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판내부지진이라고 한다네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판경계지진이 판내부지진보다 규모가 클 것 같지만,
실상은 둘다 그 피해가 비슷할뿐더러 피해가 일단 크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중국과 비슷한 판내부지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수도권의 경우 40~50년의 주기로 진도 5정도의 지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꼭 주기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지진이라는게 항상 반복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인데요.
지진은 일어난데 또일어난다고 보면
우리나라는 역사책을 참조하면 한 200년 정도 휴식기를 가졌다고 봐야하는데
이 휴식기가 길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부에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는
그래서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슬짝 겁이 나는데요.



어쨌든 이러한 지진이 발생한다면
가장 큰 특징이 짧은 시간에, 대략 40초~50초 사이에 지진이 끝난답니다.
그사이에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그때 건물이 무너지고, 화재가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이 없는 공터로 피신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렇지 못하다면 건물의 기둥이나 벽쪽으로 피하고,
또 그럴 경황이 없다면 책상이나 다른 보호물을 찾으라고 하네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내진설계가 취약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는데
결국 또다른 테마주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합니다.



<지진 관련 테마주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