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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테마주정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테마주 - 클루넷, 엔빅스, 필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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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테마주가 새해가 되면서 부각이 되고
그러면서 주가가 급등을 했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한차례씩 상승을 하면서 100%이상씩의 재미를 보았다가
슬쩍 물러나있는 상태인데요.

일단 클루넷 차트를 한번 보시죠.
제가 어제 클루넷이 대장주라고 말씀드렸던 것은
<나만 모르는 테마주 급등의 비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먼저 상한가를 올랐다는 점이고,
개인적으로는 추세가 무너지기 보다는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횡보를 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거래량도 서서히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응집이 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일단 오늘 아침에 갭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갭이라고 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오늘의 주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세력들의 의지를 슬쩍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어제 상승세였느냐 하는 것은
시장조사업체인 abi리서치에서 스마트폰 확산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직접 견인하고 있으며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은
오는 2015년까지 52억달러(약 6조원)규모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망했기 때문입니다.

클루넷은 최근 M-CPM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M-CPM이라는 것은
스마트폰 하나로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IDC의 각종서버 및 회선, 스토리지 등의 작동상태와 실시간 트래픽, 스토리지 관리를 가능하게 만드는 서비스라고 한답니다.

뭔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테마주에 얽힐 수 있는 분명한 '꺼리'가 있다는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