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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테마주정보

2010년 유망 테마주 집중 분석 - 클라우딩 컴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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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화) 9시46분 현재,

라우드 컴퓨팅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진 관련주와 전자 세금계산서 관련주도 강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는 본 포스트의 아래를 살펴보면 간단하게 요약을 해 두었다.)

클라우드에 대한 전반적인 테마주 설명은 여기를 참조!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 가운데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클루넷이

지난해 영업익이 급증한 것을 호재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클루넷의 성장 가능성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다.
  
또한 아이티 지진으로 관심이 높아진 지진 피해를 축소하기 위해 정부가 내진 설계를 의무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AJS와 유니슨, 삼영엠텍 등으로 매기가 몰리고 있다. 는 소식이다.



래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일단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라고 언급되고 있는 종목들이 여럿있지만,
그중에는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종목과 그렇지 못한 종목이 있다.

반드시 연계가 될 건덕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테마에 편승하기도 하는데,
굳이 그 편승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듯...
즉, 테마에 편승해서 잘 올라타면 그 자체로 테마에 인정하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기 전까지 유의하라는 말씀이다.



뭏든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라고 오르내리는 종목을 보자면

엔빅스, 필링크, 클루넷, 인스프리트 - 인브릭스 우회상장 효과의 급등, 클라우드 컴퓨팅과 무관, 나우콤 등과
정원엔시스템 - SI업체
에스지어드밴텍 - 대기업 사업 참여경험뿐, 현재 진행사항 없음.
나리지온 - LED전문회사
GSMT - IT제품 나사제조 업체
주연테크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중에서 실질적인 대장주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클루넷이다.





리고 실질적으로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 회원사로 등재되어 있는 종목들은
KT
SK텔레콤
SK C&C
안철수연구소
클루넷 (CCN, CSS 실질적인 사업진행 )이고

비회원사 종목들은
나우콤 - 그리드CDN은 클아우드 컴퓨팅의 핵심기술
필링크 - SK텔레콤, IBM과 클라우딩 시스템 구축 기술 개발 참여중
엔빅스 - 미국 EMC사 제품을 국내 판매(간접수혜) 등으로 나뉠 수 있다.




래에는 위키백과에서 퍼온 클라우드의 간단한 개념이니 이 정도는 이해하고 가자.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1960년대 미국의 컴퓨터 학자인 존 맥카시(
John McCarthy)가
"컴퓨팅 환경은 공공 시설을 쓰는 것과도 같을 것" 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데에 있다.

1990년대에 이미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거대한 규모의
ATM을 지칭하는데 쓰였다.
General Magic사는 1995년에 AT&T와 다른 여러 통신사들과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서비스 시작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소비자 중심의 웹 기반이 형성되기 전의 일이었기 때문에 사업은 실패했다.

21세기에 들어서야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대부분의 내용이
SaaS에 집중되어 있었다.
1999년, Marc Benioff, Parker Harris와 그들의 그룹이 중심이 되어 설립 된 Salesforce.com
구글같은 회사에서 개발된 많은 기술들을 접목시키고,
야후에서 개발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접목시킨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했다.

이들은 "On Demand"나
SaaS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적용했고,
많은 업무용 사용자들은 호환성과 속도에서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도 초반, Microsoft는 웹 서비스의 개발에 따라 SaaS의 개념을 확장하고,
IBM은 이러한 개념들을 2001년에 발표한 자율적 컴퓨팅 성명서(Autonomic Computing Manifesto)에 규정함 으로써
확립시켰다.



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닷컴 버블 사태 이후에 아마존은 갑자기 증가하는 트래픽에 대비하기 위해 남겨두었던
그들의 데이터 센터의 유휴 자원을 활용했다.
기존에 아마존이 쓰고 있던 "two-pizza teams"원칙 덕분에
아마존은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내놓을 수 있었다.

이러한 기반 속에서 아마존은 2005년에 자사의 웹 서비스를 통해
유틸리티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7년에, 구글IBM 그리고 몇몇 대학들은 큰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연구를 시작했다.



이야기는 장대하지만, 압축하자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팅(computing) 기술을 의미한다."

즉, 사용자들은 지원하는 기술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또는 제어할 줄 몰라도
인터넷으로 부터 서비스를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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