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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만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을 통해서 유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650만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그리 녹녹한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대충 계산을 때려봐도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에 육박하는 수치인 셈이죠.
그런데 이번에 다시 그보다 훨씬 많은 2000만건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거의 우리나라 국민의 50%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즉, 여러분과 저, 둘중에 하나는
이미 누군가가 우리의 개인정보를 모두 알고 있다는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끔찍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로인한 정신적인 피해는 정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인터넷 사이트 25곳에서 빼낸 개인정보 2000만건을 판매한 최 모씨 등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고 합니다.
최 모씨 등은 국내 해커와 중국 해커를 통해
이미 지난 2008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유명 백화점과
포털 커뮤닡 사이트 등의 개인 정보를 빼내고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개인정보 판매 광고를 낸 후
70여명에게 1억 5000만원을 받고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나의 정보가 70여명 이상이 재판매를 했다고 본다면
이미 수백명의 누군가는 나의 개인정보를 손바닥 보듯 모두 알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25개의 사이트에는 국내 유명 백화점은 물론이고,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 골프 회원권 판매업체, 중고차 판매업체, 리조트 운영업체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이루어졌으며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은 물론이고
특히 인증의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는 주민번호가 노출되었고
이외에도 주소와 아이디
그리고 심지어 비밀번호까지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 노출로 큰 소동이 있었던 지난 유출사건을 본다면
2008년 2월 - 옥션 1081만명
2008년 9월 - GS칼텍스 1125만명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건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금껏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을 중복자수를 뺀다면
어쩌면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개인정보는
이미 인터넷을 떠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에서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아직도 관련법안이 2년째 표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위해서는
그리고 나의 개인정보가 이미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개인정보노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불필요한 웹사이트의 회원가입은 피하라.
2.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이메일의 경우에는 직접 확인하라.
3.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 파일 들은 꼭 필요한 경우 공식사이트를 통해서 다운 받아라.
4. 웹사이트 방문시 보안경고 창이 뜨게되면 반드시 신뢰여부를 확인하라.
5. PC방, 공공장소에서의 사용시 인터넷 금융거래를 피하라.
6. 백신,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설정하라.
7. 최신 윈도 보안 패치를 모두 설치하라.
8. 로그인시 필요한 비밀번호는 영문과 숫자로 조합한 8자리로 반드시 사용하라.
9. P2P나 이메일, 메신저에 첨부되는 파일은 무조건 조심하라.
10. 개인의 PC를 교체할 때는 하드드라이버를 포맷하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본인이 가입한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만일 가입한 사이트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이용하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향후 이용할 의사가 없는 사이트는 모두 탈퇴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억도 없는 사이트까지 포함해서 70개가 넘는 사이트가 나오더군요.
나의 개인정보 및 명의도용 확인하러 가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이 650만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그리 녹녹한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대충 계산을 때려봐도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에 육박하는 수치인 셈이죠.
그런데 이번에 다시 그보다 훨씬 많은 2000만건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거의 우리나라 국민의 50%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즉, 여러분과 저, 둘중에 하나는
이미 누군가가 우리의 개인정보를 모두 알고 있다는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끔찍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로인한 정신적인 피해는 정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직접 경험했던 끔찍한 개인정보 노출의 후유증 --> http://themestock.tistory.com/254
뉴스에 따르면
인터넷 사이트 25곳에서 빼낸 개인정보 2000만건을 판매한 최 모씨 등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고 합니다.
최 모씨 등은 국내 해커와 중국 해커를 통해
이미 지난 2008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유명 백화점과
포털 커뮤닡 사이트 등의 개인 정보를 빼내고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개인정보 판매 광고를 낸 후
70여명에게 1억 5000만원을 받고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나의 정보가 70여명 이상이 재판매를 했다고 본다면
이미 수백명의 누군가는 나의 개인정보를 손바닥 보듯 모두 알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25개의 사이트에는 국내 유명 백화점은 물론이고,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 골프 회원권 판매업체, 중고차 판매업체, 리조트 운영업체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이루어졌으며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은 물론이고
특히 인증의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는 주민번호가 노출되었고
이외에도 주소와 아이디
그리고 심지어 비밀번호까지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트 가입이 50곳 이라면? --> http://themestock.tistory.com/345
개인정보 노출로 큰 소동이 있었던 지난 유출사건을 본다면
2008년 2월 - 옥션 1081만명
2008년 9월 - GS칼텍스 1125만명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건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지금껏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을 중복자수를 뺀다면
어쩌면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개인정보는
이미 인터넷을 떠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에서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아직도 관련법안이 2년째 표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위해서는
그리고 나의 개인정보가 이미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개인정보노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불필요한 웹사이트의 회원가입은 피하라.
2.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이메일의 경우에는 직접 확인하라.
3.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 파일 들은 꼭 필요한 경우 공식사이트를 통해서 다운 받아라.
4. 웹사이트 방문시 보안경고 창이 뜨게되면 반드시 신뢰여부를 확인하라.
5. PC방, 공공장소에서의 사용시 인터넷 금융거래를 피하라.
6. 백신,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설정하라.
7. 최신 윈도 보안 패치를 모두 설치하라.
8. 로그인시 필요한 비밀번호는 영문과 숫자로 조합한 8자리로 반드시 사용하라.
9. P2P나 이메일, 메신저에 첨부되는 파일은 무조건 조심하라.
10. 개인의 PC를 교체할 때는 하드드라이버를 포맷하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본인이 가입한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만일 가입한 사이트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이용하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향후 이용할 의사가 없는 사이트는 모두 탈퇴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억도 없는 사이트까지 포함해서 70개가 넘는 사이트가 나오더군요.
나의 개인정보 및 명의도용 확인하러 가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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