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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월드 멀티미디어 오픈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진행상에 있어 스텝들의 미숙함이 눈에 거슬리긴 했지만,
오픈 파티는 전반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고
신선하고 놀라움 그리고 신기함 등이 믹스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멋진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다음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레뷰(http://revu.co.kr)에 감사를 드립니다. ^^
저 오늘 발광파티에 초대받아서 T월드 멀티미디어에 발광(?)하러 갑니다. --> http://themestock.tistory.com/657
행사는 참으로 신선한 체험과 테마였기 때문에 셔터를 눌러댈 수 밖에 없었던지라,
불가피하게 스크롤 압박이 심각(?)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발광이란? 그리고 누가 왜?
T월드 멀티미디어의 쪼매 유식한 말을 빌리자면 <Luminescence> 입니다.
빛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SKT T월드 멀티미디어의 파티컨셉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T월드 멀티미디어는 디지털 복합공간을 지향하는 SKT의 새로운 시도인데요.
그동안 SKT는 생각대로T를 컨셉으로 적극적으로 소비자와의 교감을 시도했지요.
최근에는 Week&T로 생활속 깊은곳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N세대들이 즐기는 T월드 스토어도 있겠네요.
■ T월드 멀티미디어란 무엇이더냐?
SKT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복합공간인 T월드 멀티미디어는 아래의 이미지처럼,
+ SKT의 저가정액제 이벤트
+ SKT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T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 서비스를 믹싱한듯한 서비스 스페이스로 생각하시면
빨리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예전에 영화보고, 따로 나와서 어딘가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셨다면
요즘에는 한공간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멀티플렉스의 개념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잖아요?
위치한 곳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차를 끌고 갔던터라 조금 더 헷갈렸습니다.
이럴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할 듯...
■ 발광파티, 그 현장에서 함께 빛으로 발광하다!
스크롤 압박을 경고해 드린 것처럼 심호흡 한 번 해주시고...ㅎㅎㅎ
문제의 장소(?)에 도착을 하고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시네요.
자칫 늦을까 조마조마했던 마음에 비해 아직 행사준비가 안되었던지 입장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7시부터라는 입장시간이 한참이나 미뤄진 뒤에야 이루어져서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보다 완벽한 세팅이 필요했다면 미리 사전에 했어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이후에도 진행된다면 소문꾼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닐듯...
하지만 그 화려한 파티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입장이 지연되는 바람에 소홀히 넘어갈 수 있는 T월드 멀티미디어의 외관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네요.
지금와서 보니 모두 250장이 넘는 셔터를 눌러댔네요.ㅎㅎ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신기했던 것이
T월드 멀티미디어의 익스테리어부분을 차지하는
통유리안에 LED가 촘촘히 박혀서 다야한 형태의 발광(?)을 하는 것이 무진장 신기했더랩니다.
드디어 입장이 시작되고 초대권을 받은 분들에 한해서 허용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이미지들로 이루어집니다.
중간중간에 코멘트가 필요한 곳은 달겠습니다.
아뭏든 T월드멀티미디어는 젊음으로 가득한 공간이자, 열기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변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라는 것,
그래서 그저 공간으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주체가 되어나가는 점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자칫 게을리하면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엄습했습니다.
젊은 청춘들이 음악에 맞춰 거리낌없이 몸을 흔들고 흥겨워하며
파티로서 즐기는 모습이 제겐 큰 감흥이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아쉬운 것은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개인적인 노출을 꺼리는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이미지로 추려서 올렸구요.
모자이크 작업이 끝나면 나머지 사진들도 올려볼까 합니다.
핑거푸드...맛깔스러운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깃대꽂은 T월드 보이세요? 깃발을 꽂아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일까요?
나누어준 티셔츠입니다. 전면의 T가 빛이 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작동 원리는 뒤에서 보여드릴께요.
음료와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어서 기분좋을 정도로 마셨습니다.
차만 가져가지 않았더라면 정말 마음껏 즐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셔츠와 함께 나누어준 스틱입니다.
저 스틱은 탄성이 좋아서 휘어지기 때문에 손목에 목에 걸수있는 고리로도 변신이 됩니다.
변신한 모습은 뒤에 나옵니다.
짜잔~ 요렇게 팔찌로 변신이 되었습니다.
밝을 때보다 당연히 어두울 때 빛이 납니다. ^^;
최대한 다른 블로거분들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찍다보니..
목걸이로도 변신...
칵테일을 마셔서 목이 빨갛게...ㅠㅜ
금강산도 식후겸,,,
일단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일단 핑거푸드로 요기를 하는 블로거들...
2층에는 요렇게 창문을 바라보고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혼자라도 얼마든지 넉넉하게 쉴 수 있을 듯...
저는 찍다보니 소품위주로도 많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소품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해도 좋을만큼 참 잘 전시해 놓았습니다.
제모습을 살짝 담아봤습니다.ㅎㅎ
이층에서 일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담아봤습니다.
빛의 변화에 따라 흰벽들이 도화지가 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를 합니다.
열심히 캠코더에 담고...
벽을 따라 SKT의 발자취를 표현해놓았습니다.
역시 소품한개..ㅎㅎ
2층과 1층을 연결하는 계단입니다.
1층의 전경 모습입니다.
수많은 카메라들과 캠코더들이 전후좌우에서 쏘아대는 통에 은근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던 발광T입니다.
한벌씩 나눠주면 갈아입었다가 나갈 때 반납하면 핸드폰 고리와 다대티를 주더군요.
유선 리모콘으로 연결되어서 스위치를 눌러주면 저렇게 빛이 들어옵니다.
천장에 달려있는 무선공유기나 무선허브 정도 일까요?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을 것 같은 인테리어와 시설입니다.
지금은 비었지만, 예쁜 아가씨들이 고객을 맞이할 카운터입니다.
발광티를 반납하고 받아온 기념품, 바로 핸드폰고리와 다대티입니다.
40중반의 나이에 이렇듯 젊음이 격하게 변화하는 현장을 다녀온 것이 못내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거침없이 달려가는 젊음처럼,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가고자 하는 생각대로T의 정신처럼
모든 분들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로 또다른 세상의 한 모습을 보여준 레뷰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절대로 스스로 찾아볼 수도, 자격조차 안되었을지도 모르는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 SKT의 저가정액제 이벤트
+ SKT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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