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보성파워텍,광명전기,이화전기,제룡산업

1월12일에 급등을 기록했던 종목들 중...

보성파워텍은 원자력테마를 타고 이미 200% 가까이 급등을 한 상태.
하지만 3,100원에서 2,700원대를 오고가며 눌리목을 준 상태라고 보여진다.
최근의 테마주는 대담해져서
통상적인 100%의 급등만으로 만족을 못하는 듯 하다.
이미 여러종목들의 300~500%의 상승을 보여준 때문일까
유행처럼 급등폭을 늘린다.
아뭏든 보성파워텍이 오늘 거래양이 증가를 한 부분이 걸리긴 하지만,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여진다.

2010년

아래에 보이는 이화전기를 보면 09년 9월부터 10월중순까지 급등을 한차례 기록했다. 무려 400%의 급등세를 보였다. 그리곤 한없이 내려앉아서 09년 11월말에는 급등초기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 700원대를 형성해서 올해까지도 그 가격대를 눌림목으로 꾹꾹 다져왔다 그러다가 오늘 한방에 일어섰는데 거래량의 증가세가 마음에 든다.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중간중간에 매집의 흔적이 보이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아마도 다시한번 시세를 털고 나가지 싶다.

제룡산업이 하늘에 대고 똥침을 찌르고 있는 형국이다. 완벽한 세번째 도전인데 성공여부에 따라 한차례 시세를 날릴 법도 하다. 일단, 뚫느냐, 밀리느냐 그것을 유의깊게 바라보기 바란다. 역시 제룡산업과 유사한 패턴을 하고 있으며, 금일 거래량이 다소 터졌다. 두달여만에 최고의 거래량이 나왔는데 이것은 차후에 분봉으로 다시한번 살펴봐야 할 듯 싶다. 어쨋든 관종종목으로는 모두 손색이 없다고 보인다.

테마주 복습 테마주는 무조건 대장주만 상대한다. 통상 테마주가 형성이 되고, 알려지게 되면 모든이들이 테마주들을 확인해본다. 그러면 비슷비슷하게 치고 올라가는 것이 있고, 이미 상한가를 꾀차거나, 아니면 상한가에 육박한 경우를 보게 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테마주들을 훑어보게 되는데

- 꾼과쟁이들-역시 수없이 경험을 해왔지만, 상대적으로 상한가까지는 아직 여유가 많으니 이넘을 사서 상한가까지 올라가 준다면??? 우후훗~~~ 그렇지만 막상 장이 끝나면 어떠한가? 대장주는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상한가를 지키고 있는 반면에 내가 산 테마주는 내려갔거나, 아니면 그대로거나, 하다못해 올라도 그저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가 많다. 다시한번 말쓰드리자면 테마주는 대장주만 상대하라. 어찌보면 이넘저넘 들이대는 것보다 한넘만 상대하는 것이 이기는 첫번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