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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망 테마주 종목 분석 - 지능형 로봇관련 테마주

'blog 2010. 1.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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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망하다고 하는 테마주들을 
차례대로 분석하려고 한다.

그중에서 본 포스팅에서는
지능형 로롯관련 테마주를 다루려고 한다.

일단 언론기사들을 살펴보면,

새해들어 지난 1월 15일에 지식경제부가 향후 10년까지의 로봇 제품맵 초안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농업과 의료, 문화, 홈서비스, 교육 등 8개 분야의 제품맵과
상용화 예정시기 등을 발표했는데,
로봇융합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업종간 융합방안을 모색했다고 한다.



일단 테마를 탈 수 있는 분위기는 제대로 띄워지고 있는 셈이다.

아직 테마주 급등의 비밀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해서 이유를 확인해보자
<남들은 다알고 나만 모르는 테마주 공략법 - 첫번째>

암튼 앞으로 휘몰아칠 로봇관련 테마주에 속한 종목들의
각자 나름대로의 근거를 살펴보자면

유진로봇 - 교육용 로봇 개발하고 있고,
다사로봇 - 군사용 로봇 개발을 한다고 한다.
큐렉소 -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로보닥 개발중이며
이디 - 지난해말 롯데시네마와 함께 극장용 안내로봇인 '시로미'의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러것들이 있어야, 로봇관련 테마주에 올라탈 수 있는 건덕지요,
또한 세력들이 언론을 극대화하여 이용하는 호재가 되는 것이다.
그래야 개미들이 관심을 갖고 달려들기 때문이다.
당연히 오를 수도 있겠구나,
또는 잘하면 이거 대박나겠다!하는 기대심리가
팽배해져야 해당종목의 주가가 오르지 않겠는가?
당연한 말씀이다.

다만, 언론에서 흔히 써먹는 내용을 다시한번 풀어보자면
이런식으로 개미들의 초기 진입을 어렵게 한다.



큰소리로 한번 읽어보자

'증시전문가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로봇테마주의 중장기 상승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을 표시한다고 한다. 



이는 대부분의 종목이 중소기업이고,
실제로 뚜렷한 실적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입을 모으는데
특히 상장된 로봇테마주 대부분이

지난해 9월
누적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단기 순환테마에 한정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무서운가?
무서우면 지는거다, 당신은!

위에서 언급한 지능형 로봇관련 테마주 종목 차트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 다사로봇,



차트상으로 본다면 다사로봇의 경우 작년 4월에 한차례 시세를 주고는
하락과 횡보를 하면서 지금껏 지지부진했다.
기간조정이라면 충분히 거쳤다는 말씀.
중간 중간에 세력들의 매집도 이쁘게 잘 이루어졌다.
오늘 슬쩍 밀리긴 했지만, 택도 없다.


- 유진로봇,

유진로봇은 작년에 시세를 주고도 좀더 버텼다.
버티고 올라갔다는 것은?
그렇다.
작년에는 유진로봇이 대장주라는 말씀이다.
대장주와 줄줄이 따르는 졸개들과는 분면한 차이가 있다.
대장주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면 아래를 클릭하도록 하자

- 다스텍,

다스텍이다.
역시 작년 4월에 한차례 시세를 주고는 최저점을 지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
눈대중만으로도 50%이상 떨어졌었다.

- 이니텍,

이니텍이다.
4월에 시세를 주고도 5월에 끈기있게 버티고
또한번 시세를 준 이후에 하락을 시작해서
오늘까지 오고 있는데 이놈은 대장주가 아니라
총사령관이었던 듯...
최근 저점대비 이미 70%이상 상승을 했다.
아쉽게도 전저점을 뚫지 못하고 내려왔지만,
20일선을 감아타면서
조만간 한번 더 놀아줄 것으로 보인다.



- 퍼스텍, 


 퍼스텍 역시 4월과 5월에 시세를 끌어올리면서
재미를 줬다.
하염없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다시 상승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 CMS



마지막으로 cms
4월 시세보다 5월시세는 폭이 낮다.
내려앉는 것도 하염없이 낮다.
전형적인 졸개들의 특징이다.
왜, 대장주를 잡아야 하는지 그 분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