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1

주식 개미들의 손실회복을 위한 프로바이더 - 더프로(The Pro)

주식 개미들의 손실회복을 위한 프로바이더 - 더프로(The Pro) 주식 개미들의 손실회복을 위한 프로바이더 - 더프로(The Pro) ☞ 새로운 선물투자전략 실시간으로 리딩받는법 주식장세가 어렵습니다. 유럽발 재정위기로 시작된 주식폭락은 결국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이어졌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떨어지면서 개미들의 손실이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외국인은 챙길 것은 챙겼고 기관역시 개미들의 손실과는 비교할 바 없는데요. 이처럼 개미들은 늘 원금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불안한 주식장세 어떻게 해야할까? 최근에 다시 저가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데요. 코스피가 폭락을 한 후 바닥을 찍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코스피가 1800선을 회복하면서 저가매수를 ..

3일 연속 순매수! 개미들 탄력받나?

3일 연속 순매수! 개미들 탄력받나? 코스피 2000을 찍어도 꿈쩍않던 개미들이 2100을 넘어서면서 꿈틀거리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17일까지 개미들은 연속 3일동안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매수 규모는 4641억원으로 외국인,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데 유독 사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 순매수 자금 가운데에는 상당수가 자문형 랩 자금이라는 점에서 순수한 개미의 동향으로 파악할지는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요. 직접 투자는 아니지만 낙관적 전망을 바탕으로 한 개미들의 움직임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2100선이라면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나올법하고, 그러면서 개미들의 관심이나 믿음이 증가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과거 패턴으로 보면 고점이 꺾일 때 개미들은 직..

주식으로 돈벌지 못하는 개미들의 뻔~한 이유 열가지

1. 시장의 추세에 역행한다. 주식시장에서 추세란 한번 결정되고 나면 좀처럼 변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 하지만 개미들은 주가가 올라가는 순간부터 매도를 생각하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는 종목은 본전 생각에 오래동안 들고간다. 추세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2. 주식의 매수주체와 역행한다.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세력은 외국인과 기관이다. 이런 세력들과 호흡을 같이 하지 못한다면 주식투자에 실패한다. 3. 주도주를 무시한다. 주도주는 시장의 상승에서부터 마감할 때까지 운명을 같이하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주도주는 수익의 원천이다. 이러한 주도주를 무시하고는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4. 기술적 분석에 집착한다. 기술적 분석이라함은 주식시장을 파악하는 단편적인 방편이다. 기술적 분석외에 주식시..

3월 31일 (수) 오늘 주식 상한가 종목 및 분석

3월 31일 (수) 오늘 주식 상한가 종목 및 분석 CS홀딩스,삼보산업,조흥,엘림에듀,인네트,옵티머스,스멕스,하이스틸,조선선재,국보,케이앤컴퍼니,리홈,푸른기술,금비,엠엔에프씨,삼일기업공사,스페코,유니모테크,KT서브마린,백금T&A,에이스앤파트너스,삼호F&G,KGP,한창제지,KTIC글로벌,유니켐,청호전자통신,우원인프라,베리앤모어,그린기술투자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 전일거래량 매도잔량 매도호가 매수호가 매수잔량 횟수 경 CS홀딩스 230,500 ↑ 30,000 14.96 596 2,517 0 230,500 2,052 4 경 삼보산업 72,600 ↑ 9,400 14.87 13,348 8,666 0 72,600 4,409 4 증 조흥 83,600 ↑ 10,900 14.99 19,043 4,164 0..

3월 31일 (수) 오늘 주식 하한가 종목 및 분석

3월 31일 (수) 오늘 주식 하한가 종목 엠비성산, 쎄라텍, 어울림정보, 차이나킹, 어울림 네트, 대우차판매, cms, 트루아워, 에이스하이텍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 전일거래량 매도잔량 매도호가 매수호가 매수잔량 횟수 관 엠비성산 1,205 ↓ 210 -14.84 719,751 1,891 1,000,732 1,205 0 2 관 쎄라텍 255 ↓ 45 -15 159,525 332,397 6,533,233 255 0 1 증 어울림정보 340 ↓ 60 -15 5,621,381 22,541,170 30,985 345 340 304,193 0 차이나킹 3,485 ↓ 615 -15 36,883,511 0 3,794 3,490 3,485 52,170 0 경 어울림 네트 765 ↓ 135 -15 19,..

■ 대주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개미들이 죽을 뿐이다? 천만에!

■ 대주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개미들이 죽을 뿐이다? 최근에 퇴출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개미들의 자기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한창입니다. 개미는 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늘 뒷북을 치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주식시장의 약자인데요. 어제나온 뉴스를 보면 상당히 고무적인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소액주주 커뮤니티인 네비스탁(http://navistock.com)은 엔티피아의 92% 감자안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스타엠의 3:1 감자안 무산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합니다. 엔티피아는 소액주주단의 반발로 결국 감자비율을 3:1로 낮췄다고 하네요. 이런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엔티피아에 소액주주들이 주주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엔티피아의 대규모 감자안에 반발을 했던 것인데 특히..

주식을 통해서 배우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나? 주식 좀 해!' TV에서 나오는 증권뉴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자 점심을 함께하던 동료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던지, 아니면 라는 표현에는 약간의 이 담겨있기도 하고, 반대로 주식이라는 변동성이 심한 투자에 대해 아니 조금더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수많은 개미들이 호주머니를 털리는 곳에서 뭘하냐는 우려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대한 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라는게 보통 이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똑똑해 보이지는 않구만.) 와, 자네가 주식을 다 해?" 와 "(하고많은 재테크를 놔두고 하필이면 왜?) 음, 주식을 한단 말이지?" 주식을 한지도 대략 7~8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 절반이상은 주식을 했다고 말씀드리기 그런 경력입니다만 그래도 제 한달 월급보다는 많..

세력들이 바라는 개미들의 주식매매 마인드 - 1

일전에 '꾼과쟁이'의 지난 10년간의 부끄러운 주식초보 시절을 말씀드리면서 바로가기 바로가기 조만간 주식매매 마인드부터 먼저 말씀드려야 겠다고 했는데 오늘 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초보(개미)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자꾸 실패하는 이유는 '꾼과쟁이'가 지나온 것처럼 어찌보면 늘 똑같은 원인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패턴만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건너뛸수 있다면 손실도 줄이고, 개미들의 피와 눈물도 줄일 수 있을텐데... 일단 개미들이 자꾸 실패하는 이유들을 지긋이 한번 살펴보자면 1. 주식잔고가 사이버머니!? 화면에 뿌려지는 숫자들..., 특히 내 잔고는 '피망'의 '포커머니' 정도로 생각한다. 손실이 나도 감각이 전~~~~~~~~~~~혀 없다. 내 수중에 만원짜리 한장만 없어..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두번째 이야기

에서 이어집니다. 그래서 주식이라는게 참 쉬워보였다. 당장이라도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다. 하루종일 주식에만 매달릴수만 있다면 한달이면 2,000만원도 너끈히 만들수 있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그때,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회사에서는 내가 꼭 마무리를 지어야만 했던 일들이 아직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좋다! 나가더라도 마무리는 깨끗이 짓고, 사내답게 나가야겠지'라고 생각했다. - 만일, 그 때 회사를 그만두었더라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대신 어쨌든 너무나 쉬운 투자방법을 찾은 나머지 나는 서서히 '겁대가리'를 상실하기 시작했다. 300만원으로 1,000만원을 벌었으니 3,000만원이었다면 은 1억이고, 3억이..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첫번째

'꾼과쟁이'의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터넷 포탈을 열어보면 이런저런 뉴스거리에서 테마주가 끝났네, 개미들만 피를 봤네...하면서 호들갑질 (?)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지금도 무지하고, 앞으로도 무식할 것이며 끊임없이 단순히 '감'이나 남들의 '말'에만 의존하고, 이런저런 뉴스거리에 혹해서 걸려들은 개미들에게만이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이익에 기뻐하고, 큰 손실에는 그저 재수가 없었노라며 자위 하는, 그래서 지금도 차트앞에서 한숨을 쉬는 당신이 바로 '개미'인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공부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의 매매방법이나 기준에 대해 분석하는 개미들은 어쩌면 이미 개미의 한계를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정작 이미 '개미'가 아닐 수 도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