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4

[프리웨어] 레보 언인스톨러 - 불필요한 프로그램들 이제 깔끔하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탐나는 프로그램들이 한번씩 생긴다. 지금 당장 써야 되는 프로그램은 아닐지라도 일단 받아놓고 보는게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하루이틀 지나다 보면 그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왜 받아서 깔아놓았는지 조차 모를 때가 있다. 이럴때 싸그리 지워버리는 기능을 가진 레보 언인스톨러를 써보자 통상 윈도우에서 설치했던 응용프로그램을 제어판의 프로그램추가/제거에서 지우게 되는데 인때 언인스톨릉 하더라도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거나 대충 묻어가는 경우도 있고, 찾을 수 있네, 없네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특정 파일이나, 폴더, 레지스트리 정보등은 고스란히 남는다. 이렇게 쌓이게 되면 시스템은 점차 느려지고, 사용자의 인내심을 극에 달하게 된다. 레보 언인스톨러는 지워지지않고 남아 있는 파일들과 레..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두번째 이야기

에서 이어집니다. 그래서 주식이라는게 참 쉬워보였다. 당장이라도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다. 하루종일 주식에만 매달릴수만 있다면 한달이면 2,000만원도 너끈히 만들수 있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그때,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회사에서는 내가 꼭 마무리를 지어야만 했던 일들이 아직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좋다! 나가더라도 마무리는 깨끗이 짓고, 사내답게 나가야겠지'라고 생각했다. - 만일, 그 때 회사를 그만두었더라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대신 어쨌든 너무나 쉬운 투자방법을 찾은 나머지 나는 서서히 '겁대가리'를 상실하기 시작했다. 300만원으로 1,000만원을 벌었으니 3,000만원이었다면 은 1억이고, 3억이..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첫번째

'꾼과쟁이'의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터넷 포탈을 열어보면 이런저런 뉴스거리에서 테마주가 끝났네, 개미들만 피를 봤네...하면서 호들갑질 (?)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지금도 무지하고, 앞으로도 무식할 것이며 끊임없이 단순히 '감'이나 남들의 '말'에만 의존하고, 이런저런 뉴스거리에 혹해서 걸려들은 개미들에게만이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이익에 기뻐하고, 큰 손실에는 그저 재수가 없었노라며 자위 하는, 그래서 지금도 차트앞에서 한숨을 쉬는 당신이 바로 '개미'인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공부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의 매매방법이나 기준에 대해 분석하는 개미들은 어쩌면 이미 개미의 한계를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정작 이미 '개미'가 아닐 수 도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