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4

[자축] 누적 방문객 50,000명이 다녀가셨습니다.^^;

오늘보니 누적 방문객수가 50,800입니다. 파워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분들이야 이런 수치가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로서는 무척이나 기쁘고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2009년 12월 11일에 블로그를 오픈해서 오늘까지 104일 만에 50,000여분의 방문객이 다녀가셨네요. 이번에는 의식하지 못하고 맞은 일이라 그냥 넘어가지만 100,000번째 방문객 축하 이벤트는 소박하더라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 ■ 꾼과쟁이의 그나마 많이 보아두셨던 포스트들... 도대체 신용등급은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 38 '안전'이 '옵션'이 아니기에...참 기가막힌 카피라는 생각이 듭니다. 56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두번째 이야기..

세력들이 바라는 개미들의 주식매매 마인드 - 1

일전에 '꾼과쟁이'의 지난 10년간의 부끄러운 주식초보 시절을 말씀드리면서 바로가기 바로가기 조만간 주식매매 마인드부터 먼저 말씀드려야 겠다고 했는데 오늘 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초보(개미)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자꾸 실패하는 이유는 '꾼과쟁이'가 지나온 것처럼 어찌보면 늘 똑같은 원인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패턴만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건너뛸수 있다면 손실도 줄이고, 개미들의 피와 눈물도 줄일 수 있을텐데... 일단 개미들이 자꾸 실패하는 이유들을 지긋이 한번 살펴보자면 1. 주식잔고가 사이버머니!? 화면에 뿌려지는 숫자들..., 특히 내 잔고는 '피망'의 '포커머니' 정도로 생각한다. 손실이 나도 감각이 전~~~~~~~~~~~혀 없다. 내 수중에 만원짜리 한장만 없어..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두번째 이야기

에서 이어집니다. 그래서 주식이라는게 참 쉬워보였다. 당장이라도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다. 하루종일 주식에만 매달릴수만 있다면 한달이면 2,000만원도 너끈히 만들수 있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그때,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회사에서는 내가 꼭 마무리를 지어야만 했던 일들이 아직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좋다! 나가더라도 마무리는 깨끗이 짓고, 사내답게 나가야겠지'라고 생각했다. - 만일, 그 때 회사를 그만두었더라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대신 어쨌든 너무나 쉬운 투자방법을 찾은 나머지 나는 서서히 '겁대가리'를 상실하기 시작했다. 300만원으로 1,000만원을 벌었으니 3,000만원이었다면 은 1억이고, 3억이..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첫번째

'꾼과쟁이'의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터넷 포탈을 열어보면 이런저런 뉴스거리에서 테마주가 끝났네, 개미들만 피를 봤네...하면서 호들갑질 (?)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지금도 무지하고, 앞으로도 무식할 것이며 끊임없이 단순히 '감'이나 남들의 '말'에만 의존하고, 이런저런 뉴스거리에 혹해서 걸려들은 개미들에게만이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이익에 기뻐하고, 큰 손실에는 그저 재수가 없었노라며 자위 하는, 그래서 지금도 차트앞에서 한숨을 쉬는 당신이 바로 '개미'인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공부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의 매매방법이나 기준에 대해 분석하는 개미들은 어쩌면 이미 개미의 한계를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정작 이미 '개미'가 아닐 수 도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