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목) 오늘 주식 하한가 종목 대국이 연거푸 3일째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글과 컴퓨터의 대표이사가 횡령/배임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계열사인 셀런과 셀런에스엔, 티지에너지의 계열사들이 나란히 폭락했다. 또한 오랜기간 침체국면에서 막 벗어나려던 제넥셀이 최대주주인 한국기술산업의 상장폐지 소식으로 하한가를 맞았다. 한국기술산업은 제넥셀 지분의 약 15%를 보유한 최대 주주. M&A 호재로 급등했던 케이엘넷은 어제를 끝으로 오늘 하한가를 맞아 사실상 정리가 된 것처럼 보인다. 유니모테크는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하여 최대주주가 경영권 양수도를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구조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의 일부 양도에 대해서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