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 30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의 배신

아들대신 딸이랑 다녀온 글래디에이터 시사회 - 글래디에이터 시사회에서 황광희와 김예원을 직접 만나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한동안 소홀했던 위드블로그를 찾았다가 가 글감으로 올라왔기에 바로 리뷰를 신청했었습니다. 세세한 기억력이 특기인 아들녀석과 함께하면 좋은 애비로서의 추억도 위장(?)하고 그림도 곧잘 그려내니 또하나의 꺼리를 제공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하지만 이넘이 저와의 철썩같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를 내팽개치고 롯데월드로 룰루랄라 놀러가버렸습니다. 결국 딸아이와 함께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를 찾게 되었는데요.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사회를 생각하면 아들넘의 배신이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아주 재밌었다는 것... 영화정보 관련글 더보기 ☞ http://movi..

꾼과쟁이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꾼과쟁이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꾼과쟁이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꾼과쟁이가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가 된 것을 뒤늦게 알았네요. 위드블로그는 많은 리뷰사이트중에 하나이지만 위드블로그는 그동안 꽤 짭짤한 성과를 준 곳이기도 한데요. 질좋은 제품들을 남보다 먼저 써보는 행운을 많이 누리게 해준 곳이거든요. 리뷰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위드블로그 한번 참여해보세요. 다양한 리뷰 캠페인이 벌어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그런 파트만 참여해도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잡식성인지라 이것저것 욕심도 많이 냈는데요. 자칫 불필요한 욕심은 화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자신없는 테마에 덜커덕 리뷰어로 선정되고 나면 거절도 못하고, 잘하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상황이 되기 쉽상이거든요..

리뷰사이트

리뷰사이트 리뷰사이트 리뷰사이트는 내가 블로그 생활을 왕성하게 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는데요. 정말 열심히 블로그를 만들고 가꾸게 되었던 때였습니다. 돌이켜보면 호기심에 눈이 반짝 거리던 때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때는 정말 부지런히 신청하고, 참여하고 활동했었는데요. 은근히 리뷰사이트에서 활동한다는 것이 중독성도 있지만 반대로 시간도 엄청 뺏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해서 고사를 하다보니 한동안 리뷰사이트를 잊고 살았네요. 오늘 모처럼만에 들어갔다가 아직도 달려있던 캐쉬들이 있어 출금도 하고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오늘 포스트 주제는 리뷰사이트로 하려구요. 살짝 고백하건데 리뷰사이트에서 한달에 이백만원 정도는 거뜬히 수익을 올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따지고보면 굉장한 열정을 갖지 않고는 그럴 수가 없습니..

[위드블로그의 만우절 에피소드] 선생님 바지좀 내려주시면 안돼요???

[위드블로그의 만우절 에피소드] 선생님 바지좀 내려주시면 안돼요??? ※ 본 포스트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저의 큰딸아이에게 있음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저에게는 친구같은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지만 덩치는 이미 지엄마를 넘어섰으며 몸무게는 예전부터 앞질렀지요. 그넘이 공모했던 만우절의 추억을 옮겨드립니다.^^ 어릴적엔 어느구구에게도 말한마디 내뱉지 못하고 얼굴만 붉히던 초특급 울트라 A형인 제딸아이의 만행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가정사 문제가 있어 신학기를 틈타 때맞춰 서울로 전학을 시켰습니다. 자그마한 학교 분위기도 좋았지만 같은 학교라 하더라도 신학기인지라 서로 반이 섞여버리니 전학온 우리아이에게도 슬그머니 자연스럽게 똑같은 어색함 속에서 어울릴무렵... 4월1일 만우절이 다음날로 다..

[리뷰 정보] 리뷰어들이 자꾸만 버즈블로그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나도 6월 버즈블로그에서 리뷰수익 185,800원 추가!

리뷰어들이 자꾸만 버즈블로그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나도 6월 버즈블로그에서 리뷰수익 185,800원 추가! 버즈블로그(http://buzzblog.kr)를 알게 된 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었는데요.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단 무료회원 가입하고 나서 두달째 접어드는 것 같은데요. 5월에는 180,000원의 리뷰수익을 올리더니 6월에는 185,800원의 리뷰수익을 올렸네요. 사실 버즈블로그외에도 몇 개의 리뷰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그중에 상대적으로 손쉽게 리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이 버즈블로그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직 많은 회원들이 없기 때문인가봅니다. 저같은 졸필도 따박따박 한번씩은 순위안에 들어가는 걸 보면..ㅎㅎ 아래 이미지는 금방 캡춰해온 따끈따끈한 화면인..

[리뷰 정보] 소화흡수에 좋은 위드맘, 매일경제 2010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

[리뷰 정보] 소화흡수에 좋은 위드맘, 매일경제 2010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 이번 리뷰정보는 아무래도 주부블로거들에게 유용한 정보일 것 같은데요. 바로 분유 위드맘에 대한 리뷰 캠페인입니다. 역시 버즈블로그(http://buzzblog.kr)에서 진행하고 있구요. 간략한 캠페인 정보를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캠페인 주제가 아무래도 주부블로거들에게 유리할 듯 싶은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작성주제를 외부에 유출하지 못하게 하니 그 내용을 옮기지는 못할 것 같구요. 이번 캠페인은 특이하게도 본인의 생각이 200자 이상이면 되는군요. 보통 300자는 되는 것 같더니... 아뭏든 캠페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버즈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

[리뷰 정보]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썸머 파티 필수품 - 썸머파티 필수품 앱솔루트 치어스(ABSOLUT CHEERS)

[리뷰 정보]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썸머 파티 필수품 - 썸머파티 필수품 앱솔루트 치어스 (ABSOLUT CHEERS) 안녕하세요? 오늘도 착실히 리뷰 정보 공유하려고 하나 물고 왔습니다.ㅎㅎ 캠페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보드카인 앱솔루트가 2010년 여름, 새로운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 팩인 앱솔루트 치어스(ABSOULT CHEERS)를 출시합니다. 국내 칵테일 문화를 선도해 온 앱솔루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앱솔루트 치어스는 피처 타입의 새로운 칵테일 문화를 제안하는 앱솔루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패키지를 활용해 여러사람이 함게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앱솔루트 치어스 출시를 맞아 오는 7월 8일, 역삼동 핫클럽인 클럽 헤븐에서 앱솔루트 치어스와 관련..

<꾼과쟁이 블로그 나눔 이벤트 4> '내남자 사용법' 도서를 드립니다.

'내남자 사용법' 도서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지난주를 건너뛰어서 한꺼번에 꾼과쟁이 블로그 나눔 이벤트를 4탄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출장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있느라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2탄, 3탄의 선정되신 분들께 택배를 발송하게 되었네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내남자사용법은 위드블로그에 참여했던 캠페인에 선정이 되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요. 읽다보면 들킨 것 같이 뜨금뜨금 할 때가 있어요. 남자들의 속내가 그대로 드러나는 듯...ㅎㅎ 여성분들이 읽으시면 남자들에 대한 개념(?)을 많이 잡으실 수 있을 듯.. 지난번 제가 리뷰했던 내용 참조하시구요. 리뷰에는 많은 이야기를 안올렸습니다. 그럼 책이 재미 없잖아요? ■ 딸에게는 보여주고 싶지만, 다른 여자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

휴대전화 통화품질 서비스 결과 발표! 알고보니???

한번쯤 주변의 지인들과 휴대전화 통화품질 서비스에 대해서 옥신각신 다투거나 이야기해본 경험들 있으실텐데요. 실제로 어느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통화품질이 좋을까? 또는 나의 휴대전화 통화품질은 어느정도일까? 궁금하기도 하셨을텐데요. 최근에 이런 통신 서비스 품질평가를 통한 이동통신사별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 2009년도 통신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가 나왔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5월 18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G 음성통신, 영상통화, 이용자 만족도에서 SK텔레콤이 1등을 했다고 합니다. 만년 2위였던 KT는 이번에도 역시 2위를 기록했으며, 이통사 꼴찌인 LG텔레콤은 초고속 인터넷 부문에서만큼은 열세를 만회하였다고 하네요.^^ 3G 이동전화부문에서의 통화품질 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한 줄로 타야하나? 두 줄로 타야하나?

지하철 이용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면 왼쪽을 비워두고 타기 시작한 것이 얼마전부터인데요. 여전히 지금도 이것이 옳은 방법인가, 아닌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사실 저역시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 혼자있게 되는 경우에는 성큼성큼 먼저 가려고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바쁜 일이 없으면 그냥 서서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지요.^^ 다만 얼만전에 사고(?)를 보고나서는 꼭 신속성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모 마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꼬마들이 사람들을 밀치며 앞으로 먼저 가려다가 넘어지면서 하필이면 내리는 지점에서 옷이 끼었던 적이 있었지요. 옆에 있던 남자분이 순식간에 아이를 빼내서 특별한 부상사고 없이 조용히 넘어갔지만, 이 자체가 안전성에 대한 부분의 결여를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