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의 10억만들기 재테크노하우

여름철 악취나는 음식물 쓰레기,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 ■ 여름철이면 부부싸움이 잦아지는 이유? 더워서일까? 그나마 다른 계절은 어찌어찌 버티기라도 하지만, 이렇게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면 가장 고역이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법이죠? 게다가 단독주택이면 좀 낫겠지만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요. 누군가 다녀갔을것이라는 짐작이 드는 엘리베이터에 남아있는 냄새에 인상부터 찡그려지는게 사실인데요. 저희집은 얼마전부터 와이프와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싸우는 일이 사라졌습니다.ㅎㅎ 그 이유는? 바로 이 친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 친구의 쓰임새는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었다가 버리는 용도로 사용되었었는데요. 음식물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가져다 버리는 경우 사실, 별로 없잖아요..

오늘의 특징주 - 와이엔텍 와이엔텍이 어제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 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84.6% 폭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21.8% 늘어난 378억 2000만원, 순익은 25억 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히면서 오늘 장시작과 동시에 개상승후 30분도 채 지나기전에 상한가에 돌입을 했습니다. - 아래의 3분봉차트 확인 전반적인 일봉차트를 보시게 되면 같은 테마주에 묶여있는 코엔텍에 비해서 차트가 다소 모자란듯이 진행되었는데 오늘 단독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므로 테마주와 별개일 수도 있고, 테마주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연출할 수도 있겠지요. 어찌되었든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 종목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확한 테마주와 관련된 공시가 아니므로 그리 힘차게 뻗어나가지는 않을 것이라..

테스텍이 3D 영상기술을 활용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3차원 입체 영상기술을 보유한 (주)아이알지비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하면서 상한가 돌입 - 아이알지비 지분의 50.08%를 약 3억원에... 폐기물 처리관련업에 대한 관심이 자꾸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탄력붙으면 제대로 시세한번 나올 듯... 특히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피닉스 지역 쓰레기 처리업체 주식을 매집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우리나라의 폐기물 처리관련주들의 주가도 들썩이는 중입니다. 관련 종목으로는 와이엔텍과 코엔텍이 대표적입니다. 잘 살펴보세요. 중국에서 폐지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인 차이나하오란이 폐지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상한가로 올랐습니다. 단발성일 가능성이 많죠? 가치주로 봐야하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