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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률이 가장 적은 직업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법관련 직업이 이직률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익히 알고 있는 판사나 검사, 그리고 변호사 등도 있겠지만 제가 오늘 전하고자 하는 것은 검찰사무직공무원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시험이라고들 칭하는데요. 그럼 검찰사무직공무원은 어떤일을 하게 될까요? 바로 지방 검찰청이나 지청의 각 과 또는 검사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검사가 행하는 범죄 수사 및 제기 유지 등의 검찰 사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국가의 이해와 관련된 소송사무, 각급 배상심의회의를 운영하며 사법 경찰관리로서 활동하게 되지요. 조금더 자세히 검차사무직공무원의 직무내용을 알아보자면 - 검사의 명을 받은 수사에 관한 사무 - 형사기록의 작성과 보존에 관한 사무 - 국가를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하는..

당신의 해외선물 / 주식거래 증권사, 어떻게 고르시나요?

오늘 뉴스를 보니 지난해 연초대비 연말주식투자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주식거래를 하면서 평균 4.7%의 손실을 기록한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평균 39.5%의 주식거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은 전체의 52.3%로 절반을 넘었다고 하네요. 이쯤되면 많은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기관에게 결국 졌다는 결과가 나오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오늘같은 주말, 편안하게 쉬시면서 다음주부터는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아니 사실은 대박보다는 매일매일 조금씩 수익이 나는 주식거래가 되시길 바랍니다. 대박에 대한 경험과 기억은 결코 이득이 되질 않기에... '꾼과쟁이'는 최근 거래증권사를 바꾸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사실 하루에도 몇 번씩 거래가 이루어지다 보니..

꾼과쟁이 관심주 - 서화정보통신 두번째!(수정)

지난 토요일 말씀드렸던 서화정보통신이 어제(2월22일) 결국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2,500원~2,750원대에서 오늘 4,235원까지 올랐으니 대략 어느정도 시세는 냈다고 봐야죠? 아마도 내일은 오전에 달리다가 오후에 약한 모습으로 조정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물론 더 간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조정을 거쳐야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런데! 오늘 보란듯이 점심먹고 올렸습니다. 막판에 상한가로 밀어붙이는 모습이 힘이 넘칩니다. 아침 갭상승이후 천천히 하락... 그리고 1시부터 서서히 상승시작. 막판에 상한가 우겨넣..

꾼과쟁이 관심주 - 오늘은 이종목 한번 살펴보세요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 오늘 개인적으로 살펴보는 종목중에서 몇 종목 같이 보시죠. 지난 주말에 에서도 언급한 종목입니다. 슈넬생명과학, VGX인터, 광명전기 인데요. 차트를 먼저 한 번 보시죠. 슈넬생명과학의 차트의 움직임 만으로도 뭔가 진행되는 수상함(?)이 강하게 느껴지시죠? 1,990원 최저점을 찍고서 기술적 반등이든 무엇이든 급선회하고 있습니다. 공시도 발기부전치료제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는 호재를 가지고 충분히 투자자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일단 매매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기는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이젠 같이 개미들에게도 동참의 기회를 언뜻언뜻 줄텐데요. 다만 금요일에 올라탈 기회조차 없이 점상으로 갔던 점이 오늘도 기회조차 주지않은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준다고 바로..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두번째 이야기

에서 이어집니다. 그래서 주식이라는게 참 쉬워보였다. 당장이라도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다. 하루종일 주식에만 매달릴수만 있다면 한달이면 2,000만원도 너끈히 만들수 있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그때,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회사에서는 내가 꼭 마무리를 지어야만 했던 일들이 아직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좋다! 나가더라도 마무리는 깨끗이 짓고, 사내답게 나가야겠지'라고 생각했다. - 만일, 그 때 회사를 그만두었더라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대신 어쨌든 너무나 쉬운 투자방법을 찾은 나머지 나는 서서히 '겁대가리'를 상실하기 시작했다. 300만원으로 1,000만원을 벌었으니 3,000만원이었다면 은 1억이고, 3억이..

개미들이여! 이제는 주식을 때려치워라! 첫번째

'꾼과쟁이'의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터넷 포탈을 열어보면 이런저런 뉴스거리에서 테마주가 끝났네, 개미들만 피를 봤네...하면서 호들갑질 (?)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지금도 무지하고, 앞으로도 무식할 것이며 끊임없이 단순히 '감'이나 남들의 '말'에만 의존하고, 이런저런 뉴스거리에 혹해서 걸려들은 개미들에게만이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이익에 기뻐하고, 큰 손실에는 그저 재수가 없었노라며 자위 하는, 그래서 지금도 차트앞에서 한숨을 쉬는 당신이 바로 '개미'인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공부하며, 끊임없이 스스로의 매매방법이나 기준에 대해 분석하는 개미들은 어쩌면 이미 개미의 한계를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정작 이미 '개미'가 아닐 수 도 있다고 ..

2010년1월28일(목)오늘주식하한가종목

2010년 1월 28일(목) 오늘 주식 하한가 종목 대국이 연거푸 3일째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글과 컴퓨터의 대표이사가 횡령/배임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계열사인 셀런과 셀런에스엔, 티지에너지의 계열사들이 나란히 폭락했다. 또한 오랜기간 침체국면에서 막 벗어나려던 제넥셀이 최대주주인 한국기술산업의 상장폐지 소식으로 하한가를 맞았다. 한국기술산업은 제넥셀 지분의 약 15%를 보유한 최대 주주. M&A 호재로 급등했던 케이엘넷은 어제를 끝으로 오늘 하한가를 맞아 사실상 정리가 된 것처럼 보인다. 유니모테크는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하여 최대주주가 경영권 양수도를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구조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의 일부 양도에 대해서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