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이지스 영어학습기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 지지난주에 있던 둘째아이의 귀여운 도발(?) 지지난주 이던가요? 일주일마다 만나는 우리 아이들과의 행복한 외출을 끝내고 돌아오늘 길에 이웃이랑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있는 듯 우리 아이들의 끊임없는 재잘거림이 살짝 이웃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해서 못들은척 대꾸없이 엘리베이터의 층수 바뀌는 것만 바라보고 있는데, 제 반응이 없자 몇 번의 대답을 독촉하던 둘째가 외칩니다. 일순, 이웃분들도 그리고 저도 둘째아이를 쳐다 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발음이라는게 저희 세대로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정말 미국식 본토(?) 발음 이었거든요. 혀가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듯한, 그래서 외국영화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