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700명을 만나고도 제짝을 못찾아? 어지간하면...

[연애] 700명을 만나고도 제짝을 못찾아? 어지간하면...

기사에 따르면
허난 동부지방 출신인 장쉬양은 2008년 인민해방군을 제대한 이후 매주 4∼5번씩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만나는 여성들은 내가 자동차와 집을 소유하고 있는지,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다”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전에 여러 TV프로그램에서 데이트도 못하는 그의 곤란한 사연이 방영되고 난 뒤
수천명의 여성이 그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데이트를 신청했는데요.
그는 “어떤 사람들은 내가 데이트만 즐기는 난봉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난 도덕심을 갖고 있고 성실하며 책임에 신중하다.
약속을 했을 경우, 그것은 인생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내가 만난 여성의 80%는 적합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한 공산당 관리인 그는 언제나 제짝을 찾을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