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더라도 분노만 하지는 말자구요~

[독도]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더라도 분노만 하지는 말자구요~

사실 엄연한 내땅을 갑자기 지땅이라고 우긴다면야 정말이지 어이만빵이기는 할겁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때부터 줄곧 물려받은 땅인지라
당연히 내땅이었고, 앞으로도 내가 팔지않는 한 내땅일테니...

하지만 우리동네에 살지않는 사람이라면
정작 그땅이 누구땅이더라도 상관없을 뿐더러
누구땅인지도 궁금하지 않을겁니다.

당연히 내땅이니 옆에와서 역정이라도 들면 몽둥이를 들어 때려버리고픈 심정이겠지만,
만약 그 전혀 상관없는 이에게 내땅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땅문서든, 그와 관련해서 할아버지가 남긴 기록물이든 찾아야겠지요.
지땅이라고 우기는 얘는 지땅인것처럼 보이기위해 이것저것 준비했을테니...

'내 땅을 내 땅이라고 하는데 뭐가 필요하냐?' 고 하기에는 이제 감정적인 것을 덜고,
'왜 독도가 한국땅인지를 설명해야 하는 논리로 무장해야 할 겁니다.

 

일본이 독도를 지들땅이라고 합니다. 그 논리는 이렇습니다. (출처: 사이버 독도)

1. 1618년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 도해면허를 얻어 매년 어업을 행하고 독도는 기항지, 또는 어업지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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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우산국 병합한 이래 독도는 우리 영토였다.
에도 막부의 도해면허는 외국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하는 면허장으로 울릉도를 외국 즉, 조선의 영토로 인저한 것.

2. 1905년 2월 22일 시마내현 고시로 독도를 영토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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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에 의해 외교권이 박탈된 시대적 배경속에서 일본의 영유권 고시가 국제법상 합법적이지 않아 무효로 볼 수 있다.

3. 타국이 점령했다고 인정할 만한 형태의 자취가 없고, 1903년 이래 니키이 요시부로라는 자가 이 섬에 이주했기에
국제법상 점령 사실(무주지 선점)을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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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독도(우산도)에 대한 기술이 있다.
안용복의 깃발에 조율양도라 나와있고, 일본 문헌(1828)에 조율양도란 우산도와 독도라고 나와있다.

4. 시마네현 편입후 일본 어업인들이 어업을 해왔으므로 일본 측이 실효적으로 지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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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의 편입자체가 국제법에 비추면 무효이므로
이후의 어로활동은 우리땅 독도에서 행해진 경제수탈행위이다.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우리땅 독도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신적 학문적 역사적 무장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