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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주식투자] 증시과열지표는 신용거래융자잔고에서 온다? 개미들의 신용거래주식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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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주식투자] 증시과열지표는 신용거래융자잔고에서 온다? 개미들의 신용거래주식투자가?

 

 

 

 


지난 2일 신용거래융자잔고가 4월 중순 이후 이틀에 한번꼴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상최고치인 7조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즉, 빚내서 투자하는 개미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빚내서라도 수익만 올린다면야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빚내서 투자해놓고 손실을 보는 개미가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투자자의 위탁매매 미수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지난해말 1150억원이었던 미수금이 지난 2일에는 3030억원이라고 하니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고, 과열 과열 과열입니다.



■ 신용거래의 최악의 경우의 수

신용융자거래를 하는 경우 주식의 가치는 빌린 돈의 최소 140% 비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증권사는 추가 입금을 요청하게 됩니다.
만일 추가입금이 없을경우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해버리죠.


만약 내돈 100만원으로 증권사에서 100만원을 빌렸다고 가정한다면,
200만원으로 A사의 주식을 샀는데 잘못되어 현재 가치가 140만원이 안된다면?

증권사는 추가입금을 요청하고, 그렇지 않으면 반대매매를 시행합니다.
이경우 빌린 돈 100만원과 수수료에 이자까지 빠져나가면
남은돈은 30여만원 안팍이 되는 겁니다. 즉 100만원이 30만원이 되는 순간이죠.



주식을 해오면서 여러번, 수많은 경험을 터득한 것들...
- 사실 이미 이전의 경험자들이 입술이 닳도록 이야기해온 것들이기도 합니다.-
주식은 절대로 빚내서 하는 투자가 아니며,
당연히 생활비로 투자를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약간이라도 여유자금으로 시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주식은 이상해서 남들이 대박이라고 하면 나는 쪽박이고,
남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 더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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