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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 생애주기가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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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 생애주기가 달라지고 있다

은퇴설계, 생애주기가 달라지고 있다









은퇴설계, 생애주기가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20대~30대에 종자돈을 모아서 40대가 되면 목돈을 만들어 50대가 되면 목돈을 굴리면서 자산을 관리하는 것을 재테크의 원칙으로 삼았다. 하지만 요즘은 이마저도 흔들리고 있다.

기본적인 틀이야 달라질 것이 없지만 고령화사회로의 진입이 빨라지고,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서 40대중반에서 50대중반에 이르러서야 소득이 늘어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마저도 그 나이대에 가장 많은 지출이 발생하게 된다.

즉, 자녀의 교육비와 이어지는 결혼자금 등 계속되는 목돈지출이 발생하게 되면서 결국 돈을 모으기가 여간 어려워진것이 아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종자돈을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 굴리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적립식펀드, 주식투자, 채권투자

예전에는 연령대에 딱맞춘 수익모델이 있었다. 그 연령대에 도달하면 이렇게 해라, 이런 투자를 해라 라는 식으로 추천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나 금융상품이 있었고, 대충 그렇게 하면 밑지지 않고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금리는 마이너스금리에 주식은 유럽발 금융위기를 피해가지 못했고, 부동산조차 눌러앉은 상황으로 언제 상황이 개선될 수 있을지 예측조차 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예전에는 30대가 되면 적립식펀드로, 40대에는 주식투자로, 50대에는 채권투자로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하라는 식의 재테크가이드가 있었다고 본다면 현재는 개인의 자산상황과 개인의 투자형태를 감안하여 수많은 투자상품과 금융상품을 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마저도 수많은 상품중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 또는 가장 안정성이 좋은 것 등을 배합하는 메이저리그의 투수같이 수많은 상황을 가정하여 가장 확률이 높은 것에 투자하는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한달 월급만 600만원인데?

요즘엔 대기업 부장님의 마나님조차 가사도우미 등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한다. 한달 600만원씩 벌어주는 고소득 남편이 있음에도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은 다름아닌 아이들의 학자금 때금이다.

요즘 유학도 흔해서 몇 집건너면 유학간 자녀를 둔 가정이 많다. 또 요즘 대학등록금은 어떤가? 등록금 한번 내고나면 몇개월간 외식구경도 못한다는 가정이 줄을 섰다. 그만큼 학자금이 가정경제의 큰 부담감으로 자리잡은지 이미 오래전이다.

여기에 뜻하지 않은 목돈 지출이라고 있고보면 그 후유증은 대단하다. 다시 가정경제를 되돌리기 까지 엄청난 노력과 고통을 동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부부의 은퇴설계는 어쩌면 사치에 가깝다. 당장 먹고 쓸 돈도 없는데 은퇴설계라고?






자식은 부부의 노후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제 고령화시대로의 진입이 이미 시작되었다. 80세 기대수명은 어느순간 100세 기대수명으로 바뀌어 있고, 주변에 둘러보면 80~90 넘은 노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요즘 60세 회갑, 환갑이라고 호들갑인들 떨던가?

소득의 대부분을 아이들에게 쏟아부은들 그 아이들이 나의 노후를 책임지리라고 기대조차 하는가? 그렇지 않음에도 우리는 너무 나의 노후를 위해 준비하지 않는다. 국민연금으로는 나의 노후를 완벽히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개인연금을 준비하지만 최근 개인연금조차 나의 노후를 대비하기에는 완벽하지 않다는 우려의 기사를 접하게 되면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부터 앞서기 마련이다. 나역시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제는 나의 노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다. 어느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을 나의 노후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볼 때다.






은퇴설계 노후설계, 재무설계로 확인할 때

살 수 있는 나이는 많아졌지만 벌 수 있는 나이는 여전히 그대로이다. 아니 어쩌면 벌 수 있는 나이는 상대적으로 더 줄어들었다고 봐야한다. 고용불안은 이제 남만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현재의 소득을 확대하는 방법과 이와 더불어 지출을 더욱 줄이는 슬기로움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비용이 빠져나가지는 않는지? 중복된 보험은 없는지? 잘못된 투자는 없는지 중간점검을 해볼 때다.

이러한 부분을 개인이 모두 체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나의 재테크가 잘 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전문지식의 부족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것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재무설계상담을 해주는 곳이 늘면서 개인적으로 재테크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리더스리치[링크]와 리치플랜에셋[링크]
이 있는데 재무설계상담은 물론 보험리모델링까지도 받아볼 수 있다. 물론 전액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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