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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SPAC)이 대세인가? 한달 40% 수익 대박!

스팩(SPAC)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몰리면서 스팩관련 상품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스팩이라(SPAC)이라 함은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라는 것쯤은 이제 알고 계시죠? 스팩(SPAC)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주식을 한다면 이정도는 알고 갑시다! / 꾼과쟁이 ■ 스팩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가 있다? 스팩관련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면서 이상급등을 했었는데요. 이들 주식에 집중투자하는 스팩펀드 역시 한달여만에 40%에 달하는 고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팩펀드 대부부니 일정기간동안 환매가 금지되어 있는 폐쇄형 상품이고, 1개월 이상 보호예수가 걸려있기 때문에 실제로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고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설정된 스팩펀드 및 스팩..

가짜 백신 프로그램을 한방에 정리하자!

■ 가짜 백신프로그램이 날뛰고 있다는데... 최근 컴퓨터를 부팅하고 나면 기억도 나지 않는 이런 저런 백신프로그램들이 제각각 구동을 합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수십, 수백개의 파일들을 보여주면서 악성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경고를 하는데요. 검색은 되지만 막상 치료를 하려고 하면 결제를 요구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컴퓨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백신프로그램의 대다수가 엉터리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대략 10개중에 7개 정도가 이러한 실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백신 프로그램들은 컴퓨터의 임시 저장된 파일들을 바이러스로 인식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즉 삭제되지 않고 임시폴더에 있는 멀쩡한 파일들이 악성파일로 돌변하는 순간입니다. 실제로 윈도우만 깔려있는 깨끗한 컴퓨터에 이러한 가짜 백신을 ..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 - 혼다어코드

■ 폭넓은 선택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수입차를 타고 다닌다고 하면 색안경을 쓰고 보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거리에는 수많은 브랜드의 수입차가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산차를 이용해야 애국자로 보던 시선이 사라진거죠. 세상은 급박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쟁력(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을 갖추지 않고는 수출도, 내수도 어려운 현명한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거리, 특히 거리를 질주하고 있는 자동차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바로 받게 됩니다. 간간히 보이던 벤츠나 BMW에 이어, 렉서스, 아우디, 폭스바겐 등 그리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이 가는 혼다 어코드에 이르기까지 이미 세상은 개방이 되어버렸고, 소비자들의 ..

9급국가행정직 / 지방행정직 공무원 시험안내

부산시는 행정직 9급 등 384명의 9급 공무원을 뽑는 부산시 2010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에 모두 1만2천742명이 지원해 3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18개 선발 직렬 중 세무직 9급이 12명 선발에 953명으로 79.4대 1, 행정직 9급이 41.6대 1, 사서직 9급이 40.8대 1, 기계직 9급이 39.0대 1, 토목직 9급이 36.0대 1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응시상한 연령 폐지로 인해 전체 지원자중 33세 이상이 무렵 20%인 2천 603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50.1대 1보다 낮아지긴 했으나 청년층의 취업난을 반영하는 수치라는게 담당자의 설명입니다. 그렇다면 9급 국가행정직과 지방행정직 공무원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살펴보면 주관 및 시행 1. 국가행정직 - ..

봄을 찾아 나선 서울에서 경복궁을 발견하다

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스크롤 압박이 점차 커져서... 서둘러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복궁이 떠오르고... 이번주말에는 지방에 있는 집에조차 가지 못하고 밀린 일 때문에 회사 책상에서 끊임없이 궁싯거렸습니다. 텅빈 사무실에서 밀려드는 외로움 비슷한 것과 들릴리 없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귓가에 맴돌즈음에야 저는 느닷없이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섰습니다. '그래, 어디라도 가보자. 봄이 온다는데...' 서울에 올라온지 2년이 다 되어가도록 변변하게 여행이나 쇼핑 한 번 해본 적 없는 저로서는 생각나는 곳이 경복궁입니다. 흥례문과 좌우행각입니다. 마침 수문장 임명식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수문장은 숭례문과 흥인지문 등 도성문과 경복궁 등 국왕이 생활하는 궁궐문을 지키는 책임자로서, 우리..

일회용 라이터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다

■ 일회용 라이터를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다. 꾼과쟁이가 들고있는 것은 우리가 흔히 생활속에서 보게 되는 일회용 라이터, 게다가 국산라이터가 아닌 메이드인짜이나! 한 음식점에서 얻어온 이 라이터를 가지고 그동안 담배를 피워왔는데 문득 국산일까? 중국산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저 중국산이려니 하고 살펴봤는데... 아무리 글을 읽어보려고 해도 읽을 수 없는 정말 깨알의 똥꼬보다도 작은 글씨들... 그럼 도대체 프린트는 어찌했을까에 이르기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 일회용 라이터의 숨겨진 비밀이 있다? 네모난 칸안에는 눈이 아프게 째려보면 얼핏 한국생활...뭐시기 하며 보이기도 하는 듯 하지만. 그 밑으로는 도저히 정말로 도저히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이건 중국산일까? 국..

사랑이 죄인가요?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지만...절대 안됩니다!

■ 청춘 남녀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비극적인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내 계속될 수 없는 사랑을 두고 한 여자가 절규합니다. "사랑이 죄인가요?"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실 이러한 설정이 그리 낯설지 않죠. 어쩌면 식상하기도 합니다. ■ 뜬금없이 내리는 눈을 보다가... 수많은 시샘속에서도 사랑을 이어가고 때로는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랑도 있습니다. 그리고 3월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떠나간 그(녀)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괜스레 눈을 보면 꾼과쟁이도 센티~해졌었는데요 3월에 내리는 눈은 꼭 이맘때 헤어진 그사람 같아요 / post by 꾼과쟁이 ■ 나는 주식과 사랑에 빠졌다? 오늘은 주식 종목과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주식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

진짜 다이아몬드를 준다는데요? 렉스다이아몬드 체험단 이벤트!

영국의 전통과 권위를 담은 렉스다이아몬드 다들 아시죠? 바로 이 렉스다이아몬드에서 체험단 3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체험단 3기 모집을 위한 이벤트로 렉스다이아몬드 홍보요원도 모집한답니다. 그런데 체험단 중에 1명에게는 진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준다고 합니다. 올레~ 대~박이죠? 홍보한번 제대로 하고 유명한 렉스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가질 수 있다면 당장 관심을 갖고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행운이 내게 오겠어? 라고 생각하세요? 렉스 체험단모집 미션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정말로 길거리로 뛰쳐나가 홍보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단지 본인이 인터넷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간단한 미션입니다. 이른바 체험단을 모집하는 내용을 내가 활동하고 있는 사이트, 카페, 블로그에 홍보만 해주면 ..

주식 감자탕엔 감자가 없다??

주식을 접하거나 주식을 하는 투자자들은 , 또는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두가지는 모두 주가를 변동시키는 요인이 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당연히 알고 있지만, 때때로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중에 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자본금을 줄인다는 의미입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렸던 의 개념과는 거의 완벽한 반대의 입장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통상적인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자본금이 늘수록 좋은 것이 당연한데, 오히려 자본금을 줄인다? 도대체 왜? 그 이유는 바로, 자본금을 줄여서 발생하는 차익인 감자차익으로 기업에서 발생한 손실과 여타 부분에서의 감자차익을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사업을 정리하는 것 등의 이유도 있겠지요. 이부분..

택배아저씨가 외칩니다. "막걸리 왔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변하며 또 변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아버지의 막걸리 심부름에 누런 양은 주전자 하나들고 부리나케 달려가면 양조장 사장님이 술항아리에서 바가지로 부어주던 그 막걸리. 한손에는 막걸리가 그득담긴 주전자를 들고, 또다른 한손에는 술찌끼미를 들고서 - 술찌끼미: 술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 사카린을 넣어서 간식대용으로 쓰였음, 꾼과쟁이의 기억에 - 달릴때마다 출렁거리는 막걸리가 아까워 주전자 꼭지를 입으로 연신 빨아먹으며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막걸리를 마시는 나이가 된 저에게 막걸리는 아버지의 또다른 이름이며, 추억인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검색하다보니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들을 이제는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달부터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모든 쇼핑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