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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원을 벌어들인 로또의 여신! 그 당첨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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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원을 벌어들인 로또의 여신! 그 당첨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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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라 버키(64)는 현직 여교사. 그러나 미국 애리조나주에선 '로또의 여왕'으로 불려지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버키는 2주간의 침묵을 깨고 애리조나주 복권국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일 구입한 '파워볼' 복권 한장이 무려 9530만 달러(1100억원)의 잭팟에 당첨됐다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버키는 두 아들과 손자 5명을 둔 할머니.

친구들과 재정상담가까지 대동한 채 복권국에 나타난 버키는 레크리에이션용 RV 차량을 구입, 전국을 여행하며 은퇴생활을 즐기겠다고 밝혔다.

"복권 당첨으로 나 자신은 물론 아들과 손자들의 삶이 바뀌게 됐다"고 기뻐한 버키는 "친구들에게도 고루 돈을 나눠줘 함께 여생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버키의 잭팟 당첨번호는 5-10-11-12-20. 그리고 파워볼 숫자 2로 나타났다. 버키는 당첨번호는 자신과 두 아들의 생일을 조합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당첨비결을 묻자 버키는 "지난 6년 반동안 이 번호만을 고집했다. 거스름 동전을 모아 티켓을 샀다"고 말했다. 파워볼은 미 전국의 42개주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복권으로 당첨확률은 1억 9500만분의 1. 버키는 한 번호만을 끈질기게 고집해 벼락 맞을 확률보다도 적다는 파워볼에서 잭팟을 터뜨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