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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기 주의? 1박2일을 빙자한 보이스 피싱 사기! 1박2일 관광 특수 기대하다 돈만 가로채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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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기 주의? 1박2일을 빙자한 보이스 피싱 사기! 1박2일 관광 특수 기대하다 돈만 가로채일 수도...

언젠가 범죄자를 찾는 프로그램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느꼈던 것은 사기를 치는 사기범의 경우에는 정말이지 참 감쪽같이 사기를 친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보이스피싱이라는 신종 수법 사기에 대해서 듣기 시작했고,
간혹 주변에서 조차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서야 그런가 보다 했는데요.

정말이지 사기라는 것은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다는
역설적이지만 그런 머리 좋은 사람들이 돈을 뜯어내고자 만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 헐헐 웃게 만드는 것이...바로 1박2일 사기 주의보입니다.

'1박2일'을 이용한 대한 사기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사진은 '1박2일'의 한 장면.

최근에 1박2일 촬영지로 알선해주겠다면서 지자체에 1억원을 요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네요.
1박2일 사기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과거 방송사 PD를 사칭해서 범죄행각을 벌였던 사건조차 회자되고 있는데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KBS측에서는 각 지자체에 1박2일 관련한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1박2일 촬영지를 알선해주겠다며 지자체에 1억원을 수수료로 요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네요.
실제로 1박2일 촬영지로 방송을 타게 되는 경우 관광매출이 몇 배로 뛰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유혹에 빠지기 쉽상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제작진과 지자체를 직접 연결해 준다는 브로커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최근 경남의 한 군청에 설연휴가 지나 2월 중순 촬영을 간다고 한다.
대놓고 하는 일이 아니라며 알선 수수료를 1억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1박2일 제작진 측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특정 지자체 촬영과 관련하여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서
일단 돈 이야기가 나오면 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또는 방송국으로 직접 전화를 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는데요.

지역사회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많은 지자체 공무원여러분!
1박2일 사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비슷한 것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저 조심하시는것이 상책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