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의료보험] 민영의료보험과 같은 말? 의료실비보험, 건강의료보험, 의료비보장보험, 실손보상보험, 건강보험

[민영의료보험] 민영의료보험과 같은 말? 의료실비보험, 건강의료보험, 의료비보장보험, 실손보상보험, 건강보험

<이미지 출처: 보험비교 보험몰 홈페이지>

민영의료보험이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 할인된
나머지 병원비를 사기업인 보험회사에서 보장하는 보험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하면 환자 본인이 직접 부담한 실제 병원치료비를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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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되면 의료비 영수증에
보험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잇습니다.
이때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험급여 항목중 보험자 부담분만 부담하게 되고,
나머지 보험급여 항목의 본인부담액과 비급여항목은
환자 스스로가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본인부담분인 법정급여 + 비급여항목을 보상하는 것이
바로 민영의료보험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민영의료보험은 각각의 보험사마다 주력상품으로 현재 판매하고 있고,

특히 보장내용이 각기 다른데다 사용되는 명칭들도
의료실비보험이나 건강의료보험, 건강보험 또는 의료비보장보험이나 실손보상보험으로 불리어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만 일맥상통한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인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몸에 이상이 있거나 하여 병원에 방문하게되면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가 생각외로 상당한 부담을 차지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의 급여항목은
OECD 국가평균의 약 70~80% 정도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본인부담금 비율도 약 60% 정도에 육박하고 있어
OECD국가의 평균인 25%에 비해 턱없이 높아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하게되면 수술비, 약재비는 물론
통원치료비, 검사비 등 환자 본인이 직접 부담하게 되는 의료비를
민영의료보험으로 보장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MRI나 CT 촬영비 등 고가의  비급여항목도
민영의료보험에서는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이렇듯 민영의료보험은 정액보장을 주로 하는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이나
또는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혜택부분을 보완하고
보험가입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완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민영의료보험은 보험료도 최저 3만원에서부터 5,6만원이면 가입할 수 있는데다,
가입조건에 따라서는 만기시 최대 99%까지 냈던 보험료를 고스란히 돌려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손해보험회사의 의료실비보험은 일정 기준내에서 납입하고자 하는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보장내용과 보험료 수준을 개인별로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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