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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돈버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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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돈버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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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돈버는방법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펀드상품은 얼마나 될까? 현재 증권펀드로만 대략 8천개정도 된다고 하죠. 이렇게 많은 펀드중에서 돈버는펀드를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


돈버는 펀드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분배입니다. 적절한 자산분배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좋은 펀드를 고르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과거의 성과가 좋은 펀드

펀드는 과거 운용성과를 통해서 향후의 성과도 예측해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성과라고 하는 것은 크게 운용수익률, 위험지표를 동시에 고려한 평가를 의미합니다.

장기적인 성과의 테두리에서 단기성과를 확인하는 것은 과거의 펀드운용 성과를 평가할 때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단기성과만을 중시하는 경우 자칫 한때의 운이 좋아 달성된 성과를 펀드운용 실력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기성과는 장기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지속해왔고 현재에도 그 흐름이 유효한 것인지를 잘 따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시장상황과 잘 맞아떨어져 의도하지 않게 수익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펀드의 평가시점에 운이 좋아 성적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상황에 맞게 순수하게 투자실력으로 일궈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부분에서 지속적인 성과가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단기성과란 과거의 1개월, 3개월, 개월 단위로 펀드평가회사의 펀드리포트를 분석하면 좋고, 장기성과란 과거의 1년, 2년, 3년의 기간을 설정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펀드의 운용규모가 크고 장기간 운용된 펀드가 좋다

통상적으로 운용규모가 큰 대형펀드라고해서 수익률이 높거나 반대로 소형펀드라고 해서 수익률이 낮지는 않습니다. 즉, 펀드의 운용규모와 수익률은 그리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 통상적인 시각인데요.

하지만 과거에 운용성과가 비슷한 펀드라고 한다면 일단 운용규모가 큰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장기간 운용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는 자산운용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운용규모가 작은 펀드보다는 운용규모가 큰 펀드에 더 많은 괌심을 쏟을 것이 뻔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관심만으로 수익률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전략적으로는 수익률을 관리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겁니다. 또는 더 실력이있는 펀드매니저를 배치하든지 하겠지요.

규모가 작은 펀드의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증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아무래도 규모가 작음으로 인한 포토폴리오 구성이 여의치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펀드의 규모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이런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주식형 펀드는 최소한 100억 이상 되는 펀드, 채권형펀드는 최소한 1000억원 이상의 규모가 되는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펀드의 규모가 지나치게 큰것도 실제로 운용상에 제약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타일이 명확한 대표펀드를 고르자

자산운용사의 입장에서는 대표펀드나 간판격인 펀드를 마케팅차원에서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표펀드의 경우에는 자산운용사들이 특별히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수익률이 더 좋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펀드에 대한 특별한 선택이나 판단이 잘 서지 않는 경우에는 이러한 대표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펀드의 이름만으로도 그 펀드의 스타일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그 펀드가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는 직접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펀드는 스타일이 단순하고 명확한 펀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좋은 것을 이리저리 모아서 다양한 종류를 섞다보면 오히려 펀드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운용스타일조차 불분명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취급하는 판매사가 많은 펀드가 좋다

펀드를 선택하여 최종적인 투자를 결정하기 이전에는 펀드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는 투자설명서를 읽어봐야 합니다. 투자자와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펀드를 판매하는 판매사 그리고 펀드자산을 보호하는 수탁회사로 펀드의 구조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보통 개인투자자가 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을 살펴보면 직접 판매회사를 찾아가 상담하는 직원이 권유하는데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이와반대로 투자자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펀드를 선택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판매회사를 알아보고 펀드에 투자하는 경우인데요.

어떤 경로든간에 판매회사를 거치게 되는데요. 우선순위로 8000여개가 넘는 펀드중에서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한 펀드를 골라내는 과정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펀드판매사의 입장에서는 펀드가 많이 팔릴수록 더많은 판매수수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있는 대목은 아닙니다.




 

내가 좋은 것은 남도 좋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많은 회사가 판매하려고 하는 펀드라면 그 명성은 물론 펀드운용성 등 장점을 가지고 있는 믿을만한 펀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펀드를 판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펀드평가회사의 펀드리포트에서 스타일박스를 참조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펀드에 편입된 주식이나 채권 등 이를 기준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보면 이 스타일박스가 어찌 변모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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