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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떨어져도 좋은 이유 알고보니?
주가가 떨어져도 좋은 이유 알고보니?
주가가 떨어져도 좋은 이유 알고보니?
어쩌면 잘못 말했다간 맞아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 보통의 주식투자자라면 당연히 주식이 오르길 기대합니다. 실제로 주식이 올라야 차익실현도 하고, 술도 먹고, 밥도 사겠지요. 뭐 제대로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이것이 바람직한 재테크의 수단일텐데요.거꾸로 주식이 계속 떨어지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주식은 반드시 오를 것이다. 또는 믿는 구석(?)이 있는 주주만이 가능한 설정이라고 봐야겠죠.
이렇듯 주식이 떨어지면 좋아하는 이들은 바로 주식을 증여하고자 하는 대주주입니다. 주식이 떨어지면 증여세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 때 주식을 증여하는 사례가 늘어나는데요. 거꾸로 본다면 주식증여가 이루어졌다고 하는 소문을 들으면 이 종목을 사들이는 것이 새로운 주식투자법이라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지난해 상장기업 대주주 주식증여 76건?
작년 주식이 폭락을 했죠? 유럽발 재정위기는 글로벌로다가 폭격을 했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개미들이 아우성을 치던 때에 대주주님들은 바로 자식들에게 주식을 증여하기 시작했는데요. 무려 76건이라고 합니다.2009년 39건, 2010년 21건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2배 내지는 3배 정도 늘어난 수치인데요. 2009년에는 코스피 지수가 49.7%, 2010년에는 21.9% 올랐다고 하니까요.
주식 증여세 계산법
주식의 증여세 계산법은 어떻게 될까요? 보통 주식의 증여세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증여시점을 전후로 하여 2개월씩, 총 4개월간의 평균 주가에 따라 증여세가 결정됩니다. 이렇게 4개월간이라는 다소 긴 시간을 가격을 합산하는 이유는 주식이 변동폭이 워낙 심한 자산이기 때문인데요.어쨌든 지금 당장 주식시세는 좋지않지만 펀드멘털은 충분하다고 자신하는 종목이라면 대주주 입장에서 저렴할 때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주식의 증여세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니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인셈입니다.
이른바 합법적인 절세, 즉 세테크인셈인데요. 일단 주식을 증여한 이후에 갑작스럽게 주식이 오를 경우에는 간혹 증여취소를 하여 또다시 기회를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부자들이 부자인 이유는 이렇게 수많은 노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여세 절세와 재무설계
증여세를 줄이는 것은 세무서에서도 권장하는 절세방법입니다. 세금을 탈루하는 것이 아니라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 있음에도 일반인들은 이런 기회조차 잘 모르거나 또는 시기를 놓쳐서 세금을 더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증여세를 절약하고 제대로 물려주기 위해서는 재무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재무상담은 자신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테크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요.
최근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재무설계상담을 이용하면 돈한푼 들이지 않고도 재테크에 대한 고급정보와 재무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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