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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큐브수학, 선행학습 실제 해보니?

'blog 2012. 2.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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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큐브수학, 선행학습 실제 해보니?
두산동아 큐브수학, 선행학습 실제 해보니?





두산동아 큐브수학, 선행학습 실제 해보니?

두산동아 큐브수학으로 이번에 초등 수학을 준비해봤습니다. 올해 6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아무래도 수학에 대해 어려워 하길래 학습지 추천을 가장 많이하는 두산동아 큐브수학으로 선행학습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결과부터 말하면 성공적이라는 것...


두산동아 큐브수학의 장점은 일단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것과 또하나는 혼자서도 해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아이가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유형잡는 큐브수학이란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유형별 문제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즉, 다양한 문제가 수록되어있어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레 실력이 향상될 수 밖에 없도록 되어있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시험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문제풀이를 할 경우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두산동아의 경우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7년연속 받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과서와 학습지를 내놓는 기업이기 때문에 믿을수 있다는 것은 덤이라고 봐야할 듯...


실제로 아이가 <유형잡는 큐브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더니 <이제는 수학이 어렵지 않다>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해서 감동 아닌 감동을 다 하게 되었네요.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중상에서 상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어 유형잡는 큐브수학으로 학습을 마치면 학교시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겠다는 자신도 드네요.






유형잡는 큐브수학의 구성시스템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3단계 유형별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순서대로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제풀이실력이 향상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지 않고 술술 빠져들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해나가는 것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방학잡는 수학큐브> 그리고 이번에 큰 도움이 되었던 <유형잡는 수학큐브>입니다.




이번 <유형잡는 큐브수학>을 하면서 예전과 달리 저에게 뭘 물어보지 않으니 그점도 좋았습니다.^^ 보통 초등학교 수학이라는 것이 만만해보이지만 아이들이 학년을 거듭해 올라가면 수학학원을 보내지 않고는 가르쳐 주기가 어려워집니다. 시간이든, 실력이든...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두 수학학원만 믿고 있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럴때 유용한 것이 두산동아를 통해 수학공부를 하는 방법입니다.  두산동아 수학은 겨울방학 수학을 위해서 <방학잡는 수학큐브>라는 수학 학습지 추천을 받아 해봤는데요. 이게 계기가 되었던듯....


방학잡는 수학큐브의 특징은 바로 스토리텔링 수학이라는 점입니다.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수학을 재미있는 동화처럼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점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두산동아의 <방학잡는 수학큐브>는 방학을 이용해서 우리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붙이게되는 계기를 주었는데요. 간단한 개념과 익힘을 병행할 수 있게 하면서 해볼만하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듯 싶어요.


첫째아이와 달리 둘째아이는 답지가 달려있어도 절대로 답지를 보고 베끼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그냥 답지를 아이에게 주었는데요.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스스로 문제풀고, 정답매기고, 틀린 것 표시해서 다시 풀고 하는 과정을 스스로 해내고 있더군요.


일단 미루지않고 꼬박꼬박 스스로 문제집을 하나 다 풀었던 것은 두산동아의 방학잡는 수학큐브가 처음 있었던 일인데요. 그래서인지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살짝 생긴것 같아 그것이 더 기분 좋은 일입니다.








두산동아의 <유형잡는 수학큐브>를 소개합니다.


<유형잡는 수학큐브>는 <방학잡는 수학큐브>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수준이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유형잡는 수학큐브는 중상~상 정도의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유형잡는 수학큐브는 아래의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준비하기 - 이전에 학습한 내용 간단복습

 

 

1. 개념확인하기 - 핵심개념과 함께 간단문제로 자신감 업!
2. 유형익히기 -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확대
3. 유형완성하기 - 좀더 수준있는 문제 학습
4. 서술유형익히기 - 서술형 문제대비 학습감각과 자신감 업


단원평가 - 자신의 수준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경시맛보기 - 짤막하지만 수준높은 심화문제로 경시대회 준비 가능
단원평가예상문제 - 학교시험에 나올법한 문제유형
정답 및 풀이 - 자세한 문제풀이로 혹시 아이가 틀렸더라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준비하기

이전에 배웠던 내용을 간단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서 복습을 합니다.







개념확인하기

핵심개념을 익히는 과정으로 그 개념을 확인하는 다양한 기본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형익히기


핵심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다양한 유형을 익히기 위해서 굉장히 다양한 문제를 수록해서 집중적으로 풀다보면 다양한 문제유형에 대해 적응하게 됩니다.









유형완성하기

유형익히기를 통해서 다양한 문제를 두루 섭렵하게 되었다면 유형완성하기에는 앞에서 학습한 유형을 다시 활용하게 되어 수준높은 문제에 적응할수 있습니다.








서술유형익히기

일반적인 문제와 달리 서술형 문제에 유달리 약한 아이들이 있는데요. 저의 아이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때 아주 유용한 것이 평소에 서술유형을 익히는 것인데요. 유형잡는 수학큐브는 다양한 유형을 접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를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무제를 해결하여 서술형에 대한 문제도 자신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단원평가

유형익히기와 유형완성하기, 서술유형익히기 등을 통해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하게 된후 단원평가를 통해 내 실력을 확인도 하고, 단원을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 과정입니다.


 





경시맛보기

우리 아이의 경우에 경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듯 한데요. 이번에는 떨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시맛보기는 난이도가 아무래도 학교시험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이처럼 난이도가 높은 심화문제를 미리 접하게 되면 경시대회에



 

 


 


<유형잡는 수학큐브>는 트랜스포머?

유형잡는 수학큐브는 트랜스포머입니다. 분명히 책은 한권이었는데 뜯지 않고도 단원평가예상문제+ 정답풀이로 나뉘어지거든요. 그리고보면 참, 예전과 달리 세심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마음을 찾고자 하는 듯 합니다. 요랬던 유형잡는 수학큐브가...


요렇게 분리가 되면 세권의 책으로 나뉘어 집니다. 깨끗하게...


신기해서 다시한번 끼워봤습니다.^^ 딱 맞네요~


분리가 된 세권의 책들입니다. 유형잡는 수학큐브 문제집, 정답풀이, 단원평가예상문제...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유형잡는 수학큐브>는 이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의 아이디어와 정성으로 만들어졌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유형잡는 수학큐브에 참여했더라구요.



두산동아는 잘 알다시피 국정교과서 발행기업 1위로 알려져 있는데요.


교과서를 가장 많이 만드는 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참고서 역시 잘 만들어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교육 방향이나 확장성에서도 그럴 수 밖에 없을 듯...






<유형잡는 큐브수학> 이벤트가 있다!

유형잡는 큐브수학으로 공부를 하면 중간기말고사 온라인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교재에 있는 ISBN을 통해서 응시할 수 있으니 놓쳐서는 안되는 필수이벤트라고 봐야겠죠? 두산동아 교재로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낼름 우리아이가 신청부터 해두었더군요. 어째 이런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하는지...신기할 따름입니다. 냉큼 설문조사에 참여해설랑은 조만간 던킨도너츠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확신을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조만간 제가 사줘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죠.^^







겨울방학때는 방학잡는 큐브수학이, 정말 우리아이의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준 계기가 되었다면 이번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적지만 자신감을 키워준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매일 쪼르르 달려와서 몇장을 풀었는데 어쨌다는 둥 저쨌다는 둥, 수학에 대해 아무래도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혹시 마음으로는 아이에게 수학을 직접 가르쳐주고 싶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그럴 수 없다면 오늘 아이손 잡고, 점에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