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 지켜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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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히터 지켜봐야 하는 이유?

최근 제이엔케이히터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제이엔케이히터의 차트를 살펴보면 일단 답이 보인다고 할 수 있죠. 최근 이런 저런 공시들과 찌라시가 돌면서 관심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기다려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구장창 떨어지다가 전저점을 찍었다고 생각되던 어느날 불쑥 상한가 비스무리한 한방이 나오면서 관심을 모았지만 다음날부터 주루룩 흘러내리길 계속하다가... 살짝 반등하는가 싶더니 또다시 내려가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것을 살펴보면 사실, 이제 바닥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면서 산전수전을 겪으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바닥인가 했더니 지하... 이젠 끝이겠거니 했더니 지하 2층외에도 지하3층, 지하4층이 있더라는 사실... 그래서 유명한 주식격언 중에 하나 떨어지는 칼날을 맨손으로 받지마라고 하죠.

차트를 길게보면 볼수록 제이엔케이히터의 하락세가 여실히 드러나는데요. 이게 끝이 어딘가 가늠하기는 실상 쉽지 않습니다. 물론 바닥에서부터 훑어 깡그리 먹는다면야 더 바랄것이 없겠지만 이게 그리 만만한 에측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에서 제이엔케이히터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조만간 대박을 터트릴 대박주라는, 미공개 자료가 어쨌다는 등 달콤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그저 우리같은 개미들은 남들보다 먼저 들어가서 먹으려 하기 보다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에는 이동평균선이 나오질 않았지만 전체적인 이동평균선의 형태도 그리 예쁘지 않은터라 섣불리 들어가는 것은 막고 싶네요.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이엔케이히터 주식은 한 주도 들고 있지 않으며 역시 이해관계자도 아님을 밝혀 드리며 순수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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