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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방법, 주식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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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방법, 주식하는법
주식투자방법 또는 주식하는법이 따로 있을까? 최근 안철수테마주에 박근혜테마주에 이르기까지 테마주의 급등락이 세간에 관심을 끌면서 어떤이는 수익을 올렸다고 하고, 또 어떤이는 반대로 손실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주식투자방법에는 분명히 방법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런던 올림픽 테마주를 생각해보면 마니커나 하림과 같은 닭고기 관련주가 우세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로 주식시세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올림픽 경기기간, 그리고 복날과 관련하여 닭고기의 시세가 오를 것이고 이때문에 하림이나 마니커와 같은 계육관련 종목이 상대적으로 시세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식을 매입하게 되겠지요.
조금더 생각을 해본다면 단순히 맥주와 치킨이 아니라 런던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기 위하여 텔레비전(TV)의 수요가 늘어난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실제로 TV를 바꾸겠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번 올림픽 기간에 바꾸게될 가능성이 높고 이와 관련된 LCD패널이나 LED패널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 런던올림픽 수혜주/관련주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흑자전환
-CS: LED소재 업체
-제일모직: OLED소재 개발, 사업확장중
-덕산하이메탈: OLED소재 개발, 사업확장중
-루멘스: OLED소재 개발, 사업확장중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흑자전환
-CS: LED소재 업체
-제일모직: OLED소재 개발, 사업확장중
-덕산하이메탈: OLED소재 개발, 사업확장중
-루멘스: OLED소재 개발, 사업확장중
하지만 런던올림픽 관려주가 이뿐일까요? 눈을 돌려보면 얼마든지 런던 올림픽 관련주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예를들어 런던올림픽과 관련하여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의 약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올림픽 특수를 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일기획의 경우 삼성전자가 계열사로 있고, 특히 공식 올림픽 스폰서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광고물량이 증가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하나 올림픽 TV시청시간 증가는 홈쇼핑 채널의 시청률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현대홈쇼핑이나 GS홈쇼핑, 그리고 CJ오쇼핑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TV시청과 관련하여 NHN이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개미가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실제로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비율은 10%가 채 안된다고 하죠. 대다수의 개미들은 금방이라도 돈을 벌 수 있을 것만 같지만, 실제로 주식으로 돈을 벌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도 꽤 많은 경험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하루 1억 가까이 투자를 하면서 하루만에 2000 ~ 3000만원의 수익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주식은 어찌보면 가장 단순한 원리와 원칙을 가지고 할 수 있으면서도 그것을 지키지 못해 무너지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몇가지의 간단한 원리만 지키면 적어도 손실은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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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주식투자 수익실현 방법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가장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다름아닌 정보부족과 실력부족입니다. 무작정 주식투자를 하면서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사두기만 하면 돈이 된다는 것은 절대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코스닥 몇위안에 들어가는 종목들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절대로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는 첩보와 달라 가치나 중요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정보를 가장 늦게 접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개미입니다. 예를들어 A라는 회사의 호재가 있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이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내부자들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내부자들이 주식을 더 사모았을 즈음에 세력들이 이상한 냄새를 맡게 됩니다. 또는 주식매집 등 데이터를 통해서 낌새(?)를 알아차리기도 하고, 내부의 정보세력을 이용해서 사전에 냄새를 맡게되면서 같이 합류하게 됩니다. 이후에 큰개미, 중간개미가 먹고나면 마지막에 그냥 개미주식투자자에게 정보를 흘려주죠.
이때 꼭 같이 흘러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너만 알고있어!" 이것 때문에 단 한방에 7000만원을 날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로 이러한 말이나 비슷한 말들이 오더라도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 끗발도 없는 나에게 이러한 정보가 올 때쯤이면 이미 그 정보는 정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개미들의 주식투자중에 기억해야 할 것은 정보가 아니라 현혹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만약 이러한 정보가 아니라 차트를 공부하면서 분석과 대응으로 주식투자에 승부를 걸겠다면 미친듯이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식음을 아껴가면서 적어도 1년이상 미친듯이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때 누워서 당구대를 천장에 그리듯이...
개미들의 주식투자, 이렇게 하자!
개미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며, 특히 손실을 보았을 때 언제든지 한탕 제대로 고르면 다시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루에 37%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단 하루만에 22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하기도 하고, 적어도 하루 4% ~ 7% 정도의 평균수익률을 기록하던 제가 한순간에 무너진 것은 바로 상폐였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상장폐지가 저에게도 다가왔습니다.
그 이전에도 여러차례 고비가 왔지만 그때마다 기사회생하면서 본전을 만회하고, 수익을 내고, 또다시 손실을 보면서도 다시 그 몇배의 수익률을 냈던 제가 결국 1억 7천만원을 털어넣었던 뼈저린 기억은 바로 이렇게 찾아왔는데요. 아무리 차트를 살펴보더라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 그것을 깨달을때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차트를 볼 줄 아는 눈, 그리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아니 한시간이라도 빨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통로.... 이것만 있더라도 저역시 그리 큰 아픔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차트만 분석한다는 것은 위험합니다. 정보를 조금이라도 빨리 받았더라면 저는 적어도 1억7천만원을 날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여러분께서는 부디 저와 같은 불편한 진실을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정보는 정보가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그랬듯이 저를 낚기위한 꾀임에 빠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만큼은 절대로 공짜가 없습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수많은 공짜 주식사이트들이 바로 여러분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을 겁니다.
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귀한 정보를 공짜로 모든 이들에게 나눠주는 산타할아버지같은 사이트는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습니다. 주식정보만큼은 반드시 비용을 지불해야 그만한 가치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고 스스로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의 널려있는 정보는 더이상 정보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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