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 관심주 - 방산 테마 (퍼스텍, 빅텍, 위다스) 후기

아침에 포스팅했던 방산테마에 대한 후기성 포스팅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2월 24일 - 방산 관련 테마주 --> http://themestock.tistory.com/272

방산테마였던 포스텍과 빅텍, 위다스가 오늘 조정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이걸 조정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포스텍을 제외한 빅테과 위다스가 둘 다 하한가로 전락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상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

대장주와 그렇지 않은 주들의 차이가 어떠한지 극명하게 나타나는
교보재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늘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먼저 아침에 보여드렸던 일봉차트를 한 번 보시죠.
아침에 시가갭으로 시작을 합니다.
산뜻한 출발이었죠.
하지만 이내 하락을 시작하면서 조정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포스트 말미에 '기회가 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야 합니다.'

지금 차트상으로 본다면야 조정이지만 뒤에 보여드릴 3분봉을 보시면 까마득해집니다.

자, 오늘 장마감이후의 3분봉입니다.

점심먹고 느긋하게 앉아서 어디 한번 볼까? 하다가
급락하는 차트를 보면서 혼비백산해서 다들 정신없이 털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떨어지는 칼인지라 아무도 못막고
퍼퍼퍽 떨어졌습니다.

그러더니 슬쩍 슬쩍 마무리를 지어가는가 싶더니
한번 더 훑어내리면서 3,650원을 찍으면서
한번 더 쓸어내리더니
이내 돌아서서 마무리를 짓기 시작합니다.
장마감이 3,865원입니다.

일봉한번 볼까요? 아침장에 보던 차트입니다.

자, 장마감 이후에 완성된 차트입니다.
주루룩 당연히 흘러내렸습니다.
그런데, 5일선에 근접을 하더니 다시 반등을 했죠?
아래로 긴 꼬리가 달렸습니다.
아직 뭔가가 끝내기에는 부족하다는 이야기나 암시아닐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퍼스텍을 보면서 테마주를 이해하기 --> http://themestock.tistory.com/admin/entry/edit/277

본 포스팅 이후부터 자세한 공략방법에 대해서는 발행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꾼과쟁이의 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소 민감한 부분이 발생하여 공개는 하되, 다음뷰에 발행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칭찬>은 고래를, <추천>은 꾼과쟁이를 춤추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