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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에 이어서 연결됩니다만, 본 포스트를 먼저보셔도 이해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위의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퍼스텍이 오늘 결국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아래꼬리를 남기고 장을 마감했습니다.
먼저 퍼스텍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이렇게 5일선에 근접하면서 하락을 멈추고 아래꼬리를 달면서 부족하지만 회복을 합니다. 통상 아래꼬리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여운이나 상징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속임수형 꼬리도 있을 수 있으므로 막연한 예측을 하시기 보다는 대응을 잘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빅텍입니다.
동일한 방산테마, 또는 우주항공테마에 속하기는 하지만, 오늘 퍼스텍과 달리 하한가에 돌입했습니다. 퍼스텍이 기침이라면, 빅테과 위다스는 감기몸살에 초죽음입니다. 아래의 위다스도 한번 보실까요?
역시 내다 꽂았습니다. 통상 테마주의 경우에는 몇번이고 연상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쉬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상의 경우 짧게 가는 확률이 많고 쉬어가는 테마의 경우 좀 더 길게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대장주와 부대장주, 졸개주의 극명한 차이는 오늘 제대로 보여준듯 싶습니다. 퍼스텍이 내일 약간의 조정후에 상승을 하거나 내주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게 되면 허우적거리면서 빅텍과 위다스도 눈치를 보면서 돌아설 것이 뻔합니다.
이것이 대장주를 꼭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실 오늘 마지막까지 떨어져서 다시 돌아설 때 들어가면 강심장, 내일 다시 조정후에 돌아설 때 들어가면 정석....입니다. 너무 리얼한가? 아뭏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퍼스텍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다소 거래량이 좀 늘었긴 하지만, 심각한 정도라기 보다는 개미들의 물랴이 많이 털려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오면 들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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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칭찬>은 꾼과쟁이를 열나게 뛰다니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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