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보조금 상한제 실시...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스마트폰 가격이 다음달부터 대폭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즉, 휴대폰 보조금 상한제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통사 3사와 협의를 거쳐서 후대폰 보조금 상한제를 마련해
일부 휴대폰에 보조금이 지나치게 몰리면서
이용자 차별 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막겠다는 건데요.

현재 검토중인 보조금 상한제가 25만원~27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현재 제공중인 보조금이 30만 ~60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50%가 삭감된다고 봐야겠죠.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 옴니아폰이 현재 10만~30만원선이나 향후 50만원대,
애플 아이폰은 현재 40만원선에서 향후 50~60만원대가 됩니다.

게다가 현재 개별 제공하는 USIM 구입비용도
보조금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5~8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또 발생하는 결과가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겨우 무선 인터넷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 소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찌되었든 구매하시는 분들의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 듯....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이번달에
구매를 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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