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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당당하게 초청받았단 말이닷!
누구나 소형차 오너라면 한 번쯤 무시당했던 경험이 있을텐데...
꾼과쟁이 역시 그런 경험이라면 화려했던 화류계(?) 경험만큼이나
그런 종류의 경험역시 또한 적지 않은데...
다음에 보게 되는 이미지는 대우에서 나왔던 <르망>이라는 차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테고, 모르시는 분도 계실테고...
이 <르망>은 저의 세번째 마이카였습죠.
저의 굴욕 이야기는 대략 1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르망과 함께하던 어느날
회사의 명을 받아 회장님 대신 중소기업 세미나에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고급차량이 즐비한 가운데 행사장을 향한 저는
입구에서부터 경비원들에게 제재를 받기 시작합니다.
대형차량들에게는 경례까지 붙이며 굽실거리던 경비원들이
유독 나에게는 왜왔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꼬치꼬치 묻더군요.
아예 초청장을 대쉬보드 위에 올렸건만
그런것은 아예 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를 분노케 했던 것은
행사장 입구를 지나서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
또다른 경비원이 나의 주차를 만류하며 살짝 외곽으로 돌리게 했을 때였다.
나는 당당히 그 행사장의 주인공을 대리하였으며,
굳이 서열을 따진다면 10위권에 들어가는 규모의 기업이었건만
오로지 고급 대형차량이 즐비한,
그리고 여유공간마저 넉넉한 주차장에 주차하지 못하고,
결국 메인주차장에서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해야만 했다.
물론 차를 주차시키고 난 이후에 현관을 들어서면서부터는
그들의 대우가 확연히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또다른 행사진행요원들이 준비한 명찰을 패용하면서
나의 지정석까지 직접 안내해주는 둥
나를 회장님의 아들쯤으로 생각하는 듯 했다.
이것이 나의 소형차에 대한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사건이다.
당당하게 초청 받았지만,
오로지 차의 크기만으로 그들은 나를 평가했다.
물론 지금도 그런 사고방식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다.
■ 소형차로 무시당했다면 지엠대우 토스카로 업그레이드 하라!
이런 이벤트가 준비되었을까 생각하면서도 슬쩍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정작 지엠대우 토스카 홈페이지(http://www.tosca2010.com)를 찾아가서
관심이 많이 갔었던 것은
이벤트가 아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다름아닌 구매혜택이었다.
물론 밑에 보이는 이미지처럼 지난 토스카 업그레이드 이벤트에서
무지막지한 이벤트 상품을 받아간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했지만, 워낙에 이런 류의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는 꾼과쟁이인지라,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 사실 무진장 부러웠다.ㅠㅜ-
암튼, 이번에 토스카로 마이카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분들을 위해서
지엠대우에서는 또다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는데
신차를 구매할 생각이 있는 나로서는 충분히 관심을 끌만했다.
아래에서 보다시피 GM대우 토스카로 자동차업그레이드 하려는 분들을 대상으로
아래의 차량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무려 250만원이라는 할인혜택을 준다는 것이었는데
이정도만 해도 파격적인 조건이다.
나의 경우에는 토스카, 마이카 업그레이드 혜택중에서
첫째 조건은 해당이 안되고,
두번째와 세번째의 경우에는 해당이 되어서
유심히 살펴보니,
150만원 기본 할인을 받고,
3년동안 차량의 원금 50%만 할부로 낸후 3년후 재할부, 또는 일시상환이라는 부분은
가뜩이나 신차구매에 대한 경제적인 압박을 다분히 걷어줄 수 있는
솔깃한 제안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무이자 36개월 할부역시 2번의 혜택을 받을 것이냐, 3번의 헤택을 받을 것이냐로
행복한 고민을 하게하는 또다른 솔깃한 제안이다.
토스카 업그레이드 이벤트 바로가기 --> http://www.tosca2010.com/
혹시 토스카의 강렬한 유혹을 직접 보았는지 궁금한데요.
꾼과쟁이가 이전에 포스트한 토스카에 대한 포스트를 보시면
이렇듯 파격적인 제안보다도
토스카가 가지고 있는 강렬한 성능과 남성다운 드라이빙 유혹에
결국 어쩌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꿈꾸는 이들,
소형차로 준중형차로 굴욕을 당한 뼈아픈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푸짐한 이벤트와 혜택과 함께 토스카로 갈아타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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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꿈꾸는 이들,
소형차로 준중형차로 굴욕을 당한 뼈아픈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푸짐한 이벤트와 혜택과 함께 토스카로 갈아타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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