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이라고 연체 우습게 봤다간 큰일난다는데, 알고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체기록 때문에 신용등급이 하락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큰 금액의 연체금액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적은 금액의 푼돈만으로도
신용등급을 깎아먹는 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실제로 약 28만원정도의 돈을 연체했던 기록 때문에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거절당했다면???

전북 완주군의 최모(56.여)씨는 지난 4월 27일 400만원을 대출받으려다
2007년 2월 멘토르  씨엔아이라는 자산관리회사에
27만8천원의 연체기록이 남아있어
대출을 해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채무자 주소로 채권추심에 대한 우편물을 받는 과정에서
주소와 전화번호가 변경되어
연락두절로 이어지면서
연체기록이 계속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뉴스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한단계 상승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4.3개월
두단계 상승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5.6개월
세단계 상승하는데는 6.5개월
네단계 상승에는 7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면에 신용등급이 하락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는데요.
10만원 이상 금액을 5일 이상 연체하면
바로 나의 신용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체금액이 적거나,
연체기간이 짧더라도
개인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역시 최근에서야 신용등급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신용정보 관리서비스를 통한 노력 끝에야
신용등급을 1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신용등급은 관리가 생명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지혜로운 신용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