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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금 40여만원을 주고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다.
정말 큰 마음 먹고 바꿨는데요.
이름하여 신상인 안드로이드폰 되겄습니다.ㅎㅎ
뽀사시한 박스부터 감상하시고...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쓸수있게 해 줄 몇가지 악세사리들...
그리고 일전에 발광파티 다녀오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핸드폰 고리를 꿰찬
나의 안드로이드입니다.^^
요 고리 덕분에 벌써 몇 번이나 떨어뜨릴뻔한 걸 막았답니다.
제 안드로이드폰을 지키는 일등공신입니다.
아래는 발광파티를 다녀와서 올렸던 포스트입니다.
발광파티 다녀오지 못하신 분은 한 번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화면 바꿔서 한 샷~
기존 핸드폰들이랑 안드로이드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비교할 수 없는 넓은 화면에
흡사 컴퓨터를 연상시킬 법한 다양한 앱들...
아주 끝내줘요~ ㅎㅎ
게다가 넓은 화면임에도 한 손에 착 감기는 요 느낌은 정말이지 뭐라 표현할 길이 없는데요.
■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갈등하다....
기존의 휴대전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다양성,
어어!어어얼리 어답터인 저로서는 - 어설프다는 이야깁니다.ㅎㅎ-
애플의 아이폰이 나올 때 반쯤 혼이 나갔던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의 다양한 앱에 끌리긴 했지만,
애플이 고수하는 부분들이 살짝은 고민이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새로운 장을 열기는 했지만, 멈칫 거릴 수 밖에 없는...
제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기능은 첫째가 티맵(TMap)입니다.
이 티맵은 제가 서울에 올라오면서 가장 현실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기능중에 하나죠.
무려 1시간 거리를 20분씩 당겨주기도 하는 강력한 넘입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반드시 사용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기존의 네비게이션과는 비교할 바가 못됩니다.
제차에도 네비게이션 있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차 구석 어딘가에 숨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용하고자 했던 것들은 이메일 보내고 받는 것,
그리고 간단하게 인터넷을 검색하고 싶은 것,
또 트위터를 사용하고 싶다는 것과
일정관리와 주소록 관리, 사진 촬영 등이었는데요.
사실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면서 스마트폰의 대명사격인 아이폰,
그리고 그에 대항하는 안드로이드폰 사이에서 갈등을 했는데,
저는 삼성의 AS를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011을 써왔을 뿐만 아니라,
10년 넘게 여러번의 기기교체를 하면서
LG와 모토롤라 제품도 써봤지만 저는 삼성이 좋았습니다.
어찌보면 그렇게 단순하게 안드로이드를 선택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10년 넘게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이 결국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를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제게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제가 주저하지 않고 갤럭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이죠.^^
■ 안드로이드의 유혹을 참아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 매정하게 핸드폰을 버린 사내의 눈물로 쓴 수기.ㅎㅎ
일단 제가 안드로이드에 쏠렸던 몇 가지가 더 있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직접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과 동일합니다.
너무 많아서 설명을 일일이 드리기는 힘들지만,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제 개인적으로는 <빠르다>입니다.
물론 이 빠르다는 부분은 다분히 제 개인적인 주관이긴 합니다.
무궁무진한 한국형 애플리케이션이 무자게 많습니다.
정말이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외국에서 만들어낸 외국인들의 애플리케이션과는 게임이 틀리다고 할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T스토어가 있어서 선택이 오히려 힘들정도입니다.ㅎㅎ
구글검색이 쉽다는 것은 정말이지 장점입니다.
제가 최근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중에 하나죠.
서울 대부분 어디에서나 Gmail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으아아 너무 좋아~
이정도면 애교에 가깝습니다.
■ 쓰면 쓸수록 안드로이드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들...
쓰면서 제가 정말 잘 선택했구나 하는 이유들인데요.
어쩌면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스크롤 압박에 지쳐 쓰러질지 모르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ㅎㅎ
눈이 시원한 핸드폰!
이러면 표현이 될까? 암튼 션하게 눈에 들어와서 찡그리고 보지 않아도 됩니다.
전 몰랐던 부분인데 당연히 영상통화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최초 영상통화를 실현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 아이들과 매일 얼굴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나요? 주말애비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원하는 대로 배경화면을 맞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내멋대로 위젯을 배열할 수 있습니다.
슥삭 슥삭하면 컴퓨터의 바탕화면을 내 스마트폰에 옮기는 거랑 같아요.
동시에 여러기능을 동시에 쓴다는 것도 낯설었지만
제일 편한 기능이 되었습니다.ㅎㅎ
메모리가 무려 8기가입니다.
이것도 기본 제공이에요. 어마어마합니다.
예전에는 제가 1기가 짜리 사서 꼽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데이타를 컴퓨터로 날랐었죠. 거의 환상입니다.
제 블로그를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제맘대로 못꾸며서 그렇지
저 깔끔한 걸 무자게 좋아합니다.
갤럭시, 거의 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가 아예 없는 스타일, 딱 제 스탈이죠.
갤럭시를 장만하고 나서 생긴 저의 취미이자 오락입니다.
아무때고 DMB를 볼 수 있다는 거.
쬐그마한 안테나가 변신을 시도하면 거의 때깔이 죽여줍니다.
이건 직접 경험하셔야 느낄 수 있다는 거...
그리고 현장을 자주 나가고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작품 사진이 아닌 현장 채증의 의미가 강한 성격인데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든든함.
게다가 야간에 후레쉬가 펑펑 터져 주니 그것도 맘에 쏘옥 듭니다.
풍부한 메모리라 살짝 담아가지고 저만 몰래몰래 영화를 봅니다. ㅎㅎ
게다가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3.5파이 이어폰 잭이라
젠더도 필요없이 집에서 굴러다니는 이어폰 마구마구 사용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안나와있는데요. 정말 중요한 겁니다.
바로 여분의 배터리...
■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볼 땐 배터리다!
여분의 배터리가 있다는 거는 정말 든든한 지원군을 거느린 장군 같은 느낌입니다.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100% 공감하실텐데요.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 정작 필요할 때 배터리가 떨어져 난감한 경험들 있으실 텐데요.
이거 정말 큰 장점이지요.
안드로이드 하나 가지고 너무 자랑을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긴 한데
저, 너무 좋아요. 여러분들도 후회 없으실 거라고 장담~
http://kr.samsungmobile.com/product/anycall/product/overview.do?pdModel=SHW-M100S&pdGroup=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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