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홀씨는 희망을 키운다는데 알고보니?

희망홀씨 대출은 다른 상품과 달리 생계자금만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출 하한액수가 없이 상품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평균 금리가 연 9.9%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16개 시중은행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희망홀씨 대출은
지난 5월말 기준으로 31만 6,000명에게
총 2조 471억원을 대출하여 취급개시 1년 3개월만에 2조원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 판단인데요.

이러한 성과는 은행들이
서민금융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희망홀씨대출 상품을 적극 취급한데 따른 것으로
특히 올 들어서만해도 9만 여명에게 7116억원을 대출해주는 등 대출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세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최모씨는
최근 담낭에 큰 용종이 생겨 제거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네식구 먹고 살기도 빠듯한 형편에 수술비는 아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요.
알던 지인의 소개로 모은행으로부터 서민소액대출인 희망홀씨를 통해서
600만원을 빌려 수술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ㅏ.

이렇듯 희망홀씨대출이 바람직하게 직접적으로 서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고있어 서민금융대출로서의 자격을 확실하게 굳히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 119의 서민대출안내 코너나
16개 시중은행을 직접 방문해 대출상담도 가능하지만
금융감독원이 공식 후원하고 486개의 서민대출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이지론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지론 맞춤대출의 특징은 1천여개의 대출상품중에서
나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을 선별,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이지론에서 직접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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