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공포] 또다시 휘몰아치는 상페공포, 코스피 4개사, 코스닥 14개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만료된 12월 결산법인들 가운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곳, 코스닥시장에서 1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봉신, 셀런, 성지건설, 아티스 등 4곳이었다. 봉신, 셀런, 성지건설은 자본잠식에 해당됐으며 아티스는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감사보고서를 시한 내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다산리츠, 셀런, 알앤엘바이오, 오라바이오틱스, 이케이에너지, 티엘씨레저 등 6곳이었다. 이들 가운데 이케이에너지는 거래소로부터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