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과쟁이의 10억만들기 재테크노하우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로 빼앗긴 돈 3개월 안에 찾게 된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정! 보이스피싱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과 당해본 사람들의 반응이 서로 다른데요. 아니, 바보같이 왜 그런일을 당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는 반면 이미 당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정말이지 귀신에게 홀린듯한 기분이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보이스피싱, 문자피싱 등 피싱 사기를 당해서 지급정지된 돈만 413억원, 피해자만 만 4천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람들이 돈을 되찾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지만 사실 돈을 돌려받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바로 출금정지요청등으로 사기꾼들 손으로 가는 것은 막았지만, 이를 다시 돌려받기 까지가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

오늘 다른 사람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사들여 불법복제한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경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이 입수한 정보를 포함해 국내 신용카드 정보 약 10만 건 가까이 해킹을 통해서 해외로 빠져나간것으로 밝혔으며, 특히 이중에 일부는 복제카드로 만들어져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용카드 정보가 해킹된 경우는 모두 약 9만 5천건으로 음식점이나 상점 등 35곳의 신용카드 결제기를 통해서 해외로 빠져 나갔습니다. 이처럼 신용카드 마그네틱선에 있는 고유정보를 해킹하게 되면 공 카드를 이용해서 똑같은 복제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카드 하나에 30만원씩에 해외에서 정보를 사들여 불법 복제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5명중 4명을 구속했다고 합니다. 이..

혹시 최근에 못보던 스팸메일이나 메시지가 늘지는 않으셨나요? 얼마전 국내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하였는에요. 신세계 백화점 등 25개의 사이트에서 무려 2000여만명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생한 개인정보 해킹사고의 피해 대상은 예전처럼 유명 인터넷 쇼핑몰뿐만이 아닌 친목사이트, 유명콘도, 대출업체 등 그 종류가 다양할 뿐더러, 해킹된 개인정보들도 아이디, 비밀번호에 머물지않고 주민등록번호까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피해규모도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유형도 단순한 주민번호를 이용한 명의도용외에 신용상의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스팸메시지 전송 등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다고 하니 더더욱 걱정이 됩니..